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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기생충갤에서 퍼옴..
게시물ID : humorbest_255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용
추천 : 91
조회수 : 6963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2/17 18:09:22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2/17 15:51:49
어제 친구가 월급탓다고 쏜다고 나오라드라>?
난기분좋아서 나시에 츄리링입고 나갓는데
아니 이색기가 평소에 세븐일레븐에서 컵라면조차 잘안사주는쉐키가
회를 사준데  애가갑자기 사람이 달라보이면서
아니근데 지가 아는횟집을갓는데 낡은간판에
좀 후질근햇어
 촌놈이라 회 이름잘모르고 빨간색이랑 상아색 회2접시 나와서 
술이랑해서 진탕먹고 뻗엇는데
일어나보니 친구집이엿어 속쓰리고해서
음료수마시다 아랫배가 살살아픈거야
그래서 화장실가서 똥쌋는데 
한두덩어리 나오다 아니시방 이게원걸
후장에 머가 덜렁덜렁매달린기분이 든거야 
아생각만해도 끔찍햇어
침착하고 고개내려서 후장봣는데 아시발 진짜 거짓말안하고 
7센치정도 만한 상아색으로됀길쭉한게 덜렁덜렁거린거야 시부랄
바로 그자리에서 야이 시부뢀놈아 니떔에 기생충걸렷시야 
큰소리로 외쳣어
친구는 놀래서 왜그러냐고 
바로난 야이 시부랄놈아 니가사준 회가 기생충감염된거인것같아 지금 내후장에
상아색길다란게 있어 개쉨키야 이래서 친구는 당황하드라???
난 욕이란욕은 다하고 이왕나온거 손으로 빼야할것같아서 
친구한테 음식할때 쓰이는 비닐장갑가져오라 해서 뺏는데
아니....




이게 시방뭐당가...............
어제 회나올때 반찬으로 나온 

숙  주  나  물 아녀???

친구한테 욕처먹고 집쫒겨나갓슴....
안맞은게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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