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 보니 고한주호 준위 훈장...원래 당연히 받을거라네요

9시 뉴스 보니 정부는 대단한 훈장주는 것처럼 포장한 것 같은데...

보국훈장 광복장은 33년 인가 특별한 잘못없이 군복무하면 퇴직할 때 그냥 다 주는 훈장중 가장

급이 낮은 훈장이라네요.(이미 1만 8천명인가가 받았고 고 한준위님도 2년 뒤 퇴직할 때 받을 예정..)

물론 훈장이 급이 낮다고 해서 그 의미마저 낮은 것은 아니겠지만.... 

전시에 사망한 군인 대접을 한다고 발표했는데 이건 그냥 회사에서 정년퇴직할 때 금패하나 주는 것과 

다를 것이 없어 보이는군요...

모든 훈장은 추서할 떄 기준이 있겠지만 적어도 이번 건은 좀 더 올려줘도 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그래야 전시 중 사망군인으로 인정한다는 정부 말도 앞뒤가 맞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