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터 외롭게 자라 초딩6 학년 시절부터 오유를 알고 인생의 낙은 바람의나라와 오유를 즐기는것 이 전부 였지요 언제나 작은 아이 일줄만 알았던저도 늠름한 21살이 되었어요 코흘리게 시절부터 오유형님들의 영장을 보며 괜스래 맘이 찡 하고 나도 남자기에 언젠가는 가겠지.. 라고 다짐 했기에 지금은 마음이 한결 편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남자라는 자격으로 군대 가는거 아무렇지 않는듯이 여겨 지잖아요, 저도 과시 하고 싶지 않고 알리고 싶지도 안았는데 막상 가려니 허전함이 없지 않아 있네요 그냥 저자식 군대 가는구나 잘다녀와라.. 마음속으로 응원해주세요^^
오유 형님 누님 곧 군대갈 동생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길 바라면서
이만 물러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