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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공부를 해야한다!!! 포지에 대해알아보자!!(4:4)
게시물ID : humorbest_308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885
추천 : 14
조회수 : 6131회
댓글수 : 2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1/02 11:22:49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1/01 20:49:24
안녕하세요 8885입니다. 제가 감히 이런글을 쓸 짬밥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아니 짬밥되는구나 클전 1000판을 했으니...ㅋㅋㅋ) 여튼 제가 절대 실력이 뛰어나지는 않습니다만 오랜 경험으로 인한 노하우(?)랄까 팁을 전해드리고싶네요 이미 오랫동안 같이해오신분들은 잘 알고계시지만 요즘 오유클의 부흥으로 인해 새로오신분들이 늘어나고있는 실정인데요. 그분들을 위해 이렇게 간단한 팁을 적어드립니다. 꼭 한번 읽어주시고 아 그렇구나 하고 실전에서 써먹어보시길 권유합니다. 서든이란게 참 쉬운거 같으면서도 복잡합니다. 특히 클전이란건 샷발도 좋아야되고 위치도 좋아야되고 브리핑도 좋아야되고 여튼 요소들이 하나하나 많지만 가장 중요한건 포지인거 같습니다. 제가 레드입장에서 했을대 블루들의 포지가 완벽한경우에는 정말 어디를 뚫어야할지 막막하더군요. 그만큼 블루에서는 포지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물론 백업도 엄청엄청 중요합니다. 샷발 안좋아도 됩니다. 굳이 1:1로 싸울필요가 없거든요. 신입분들을 보시면 1:1로 승부하시는경우가 많은데 굳이 그러실 필요가없습니다. 옆에 동료는 폼이 아니니까요. 적이 들어오면 1명이건 2명이건 같이싸우는게 참으로 이득이 큽니다. 내가 맞는 총알 옆에 동료가 대신 맞아주고 옆의 동료가 다때려놓은 개피 내가 그냥 한발 갈겨서 킬먹을수도 있고ㅋㅋㅋ 여튼 같이 싸우자는 마인드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여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4:4일경우에 포지인데요 보통 숏, 머리, 와리, 비바닥을 보게되죠. 44일경우에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게 백업입니다. 아래부터는 사진을 보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4명일경우에 보통의 포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에이에서의 포지입니다 보통 머리에서 스나가 보게되고 숏한분이 패스를 보는식이죠 스나가 반계나 비를 가게되면 머리는 보통 라플들이 45도로 보게됩니다. 비에서의 포지입니다. 보통 앵글에서 와리를 봐주면서 비입이 들어오면 밑에 비바닥분과 같이 싸워주는 형태죠. 중통앞에 대기하는 라플위치는 보통 에이로의 백업을 중시할때 위치하게됩니다. 에이가 듬직하거나 비가 들어올기미가 보이면 2기나 3기에 위치하는게 더좋겠죠? 아니면 녹포를 보는방법도있습니다. 라플3명중 개피가되었다 싶으면 앵글의 위치를 계끝으로 옮기는것도 현명한 선택입니다. 제가 클전을 오래하면서느낀건 평소에도 그렇지만 특히 4:4일경우에 가장 중요한 위치가 숏이라고 봅니다. 예전 제가 초보일때는 숏에서 괜히 깝죽대다가 숏이 뚤려서 게임을 말아먹은 기억이 허다합니다. 숏의 가장 우선순위는 일단 살고 보는겁니다. 숏이 뚤려버리면 상대편은 무조건 숏으로 들어오게되고 숏에서 중통, 1문, 머리로 퍼져나가면서 그냥 살살 녹아버리는거죠. 저기 표시된 위치 녹깡 옆이 제가 가장 추천하는 자리입니다. 우선 숏스나가 따기 힘든위치구요. 숏에서 봣을대 그림을 보자면 이렇게 숏의 오른쪽이 보이게됩니다. 숏의 가장중요한것중 하나는 패스를 확인하는겁니다. 즉 자신도 살고 패스를 확실하게 봐준다면 100점짜리 숏라플 역활을 하는겁니다. 만약 숏인이 되었다. 그러면 절대로 숏을 마주보며 싸우지 맙시다. 가장 현명한것은 숏오픈을 해서 숏에 헤드라인을 쪼고있다가 나오는걸 그냥 맞추면됩니다. 숏인한 레드라플로서는 숏에 있던 라플이 어디잇는지 에임을 확실하게 돌리기가 힘듭니다. 그렇게 에임을 서서히 돌리면서 오는데에 반해 헤드라인을 쪼고잇는 블루의입장에는 그냥 보이면 타당 쏘면되는거죠. 혹 만에하나 숏개가 온다 그러면 숏에서 빠지면서 고각폭을 던지면 당신은 그라운드의 영웅이 될수있습니다!! 그리고 숏에 들어가서 상대방이 오는걸 바로 짜르는걸 노리시는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물론 그것이 생각대로 된다면 더할나위없는 포지입니다. 하지만 언제들어올지 모르는 숏폭, 숏개가 들어오게되면 숏인한 라플은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녹아버리고 맙니다. 앞에서 언급했듯 숏라플의 가장중요한것은 살아남는것!! 반사신경에 자신있고 샷발도 자신있다! 그러시는분들은 숏인해서봐도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냥 바깥에 나와서 보는걸 추천해드려요 만약 스나가 반계나 비를 보러갔을때 머리에 라플이 오게되는데요 가장 추천하는 위치입니다. 바로 45도라고 하죠 이렇게 헤드라인을 쪼고있다가 숏을 보시는분이 패스! 라고외치면 그냥 적이보이는대로 따당!하면되는겁니다 참쉽죠잉? 물론 머리 폭대기도 좋습니다. 상대방이 많이 남아있고 저희 편수가 적을땐 머리폭만큼 유용한게없죠. 머리보시는분이 피가 없다거나 혹은 샷발에 자신이없다 싶으신분은 저렇게 깡뒤에서 1미리도 추천합니다. 머리에잇는 라플로서는 1미리에있는 라플따기가 상당히 두려운법이죠. 저위치도 상당히 추천합니다. 다만 숏이 뚤리게되면 백업하는데 45도보다는 조금 느리겠죠? 그때 그때 상황으로 판단해야됩니다. 앵글에서의 위치입니다. 이건 주로 제가 보는방법인데요. 저렇게 앵글끝에 매달려서 앉은상태로 비입을 보면 상대방 머리만 딱보이게됩니다. 만약 비개돌을 오면 한방에 잡기힘들지만 라플하나라던지 스나가 딸려고 들어오면 천천히 오게되기때문에 그냥 보이는대로 땅 쏘면 댐 잡을수있습니다. 또 중간중간 일어나면서 와리도 확인해주고요 이렇게말이죠 이위치에 앉아서 비입을 보시면됩니당!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앵글에서의 라플을 따기가 쉽지만은 않죠. 비가올꺼 같다. 비로 자주오더라 싶으시다면 이렇게 전난에서 비입을 확인하는것도 추천합니다. 적극적인 포지라고할까요? 상대방이 들어오는걸 빨리 확인할수있다는 장점이있습니다. 보통의 포지는 저렇게 전난의 끝에서 헤드를 노리는게 좋습니다. 중간중간 앞으로나가서 ㄷ자도 확인해주는 센스도 필요하구요. 이렇게 전난에 끝에서 앉아서 쪼고계시면됩니다! 다음으로는 개피의 천국, 개피의 아지트인 계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에 동그라미 쳐놧듯이 녹색 라인이 아슬아슬하게 안보이는 저정도 높이가 가장 상대방에서 봤을때 잘안보이는 위치입니다. 정말 머리 조그만한게 보이는데 와리올라온 라플로서는 화딱지가 날수밖에없죠. 이렇게 와리에 올라온 레드라플로서는 저렇게 조그만한 머리를 맞추기가 쉽지많은 않죠 계끝 오른쪽에 완전히 붙어서 쪼는것도 추천합니다. 그렇게하면 레드에서는 계끝에잇는지 없는지도 잘안보이죠. 없다고 생각하고 앵글로가게되면 따당 맞게됩니다. 일단 제가 급한대로 4:4포지에 대해서만 설명드렸습니다. 물론 5:5 6:6으로가면 포지의 변화는 다양해집니다. 기존의 4:4도 상대방의 위력에 따라 또 우리편의 실력에 따라 얼마든지 조금씩이지만 변화도 가능하구요. p.s 레드에 관한 팁은 나중에... 수정하겟심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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