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로 걸쳐 내려오는 무당집안이라면 간혹 자손들도 신안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그건 족보까고 다 풀어봐야 아는일이지만 영매체질도 아닌 님이 부적하나태워마셧다고 귀신을 보는건 아마..전 좀 못믿겠네요)
게다가 글쓴이님 수호령이 무당에게 "이 아이 에게 영안을 열어주어야 이아이가 장수하고 살아가는데 도움이된다" 라고 하셧다는데 그걸 무당이 듣고 그렇게행동하고 그렇게 님에게 한것은 엄청난 천기를누설한것인데 생판 처음보는 무당이 아무런댓가없이 자신의 명을깎아가면서까지 그렇게 했다는것도 의문이네요 ..아무튼..좋은밤되세요
라고 하셨는대, 지금까지 지내면서 느끼고 생각한거지만
영안이 트이는거는, 사람마다 다 틀린거같애요...
뭐..어떤 계기를 통해서 영안이 트이는 경우도 있는거같구요..
그리고 ㅠ 영매체질이 아니라고 하셨는대 ㅠ
제가 아는 영매 라는 단어는
귀신이 쉽게 달라붙는 체질...그러니깐, 빙의가 쉽게 된다는걸로 알고있구요 (대부분이 무속인들)`_`;;
이건 정확히 말씀드릴수 없는게...ㅠㅠ
제가 생각해도, 저를 지켜주는 수호령께서 워낙 강하시니깐..영들이
함부로 달라붙지를 못해서 그런거같구요;;; 정확히 뭐라고 말씀드리기가;;;ㅠ
또, 부적을태워서 마셨다고 볼수있냐고 하셨는대
이거는 직접 경험해보시면;; 아실수 있을거에요 ㅠㅠ
무속에 관한 공부를 하신다고 하셨으니깐,
언젠가는 부적에 관해서 공부도 하실거같으신대 ㅎㅎ;
부적이란거는 진짜...제가 생각해도, 참...신기할수 밖에 없는...뭐..그런거같구요...
물론...부적을 잘쓰시는분들이 따로 계신거같에요...ㅎㅎ;
그리고, 처음보는 무당이 아무런댓가 없이 그렇게 해주셨다는게 의문이라고하셨는대...
저는,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것은...인연이라고 생각해요...
생각해보면... 그 부적 하나덕분에 , 지금까지도 아줌마와 연락을 하면서 지내게 된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