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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3명의 친구가 무인도에 표류 되었다.
게시물ID : humorbest_332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신얼굴이네
추천 : 71
조회수 : 8288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2/16 16:29:14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2/16 00:58:26
어떻게 첫쨋날이 지나갔다 둘쨋날이 오고 추운날씨에 계속해서 비가 내렸다 그들은 모두 여름차림이었기에 추위와 싸워야만 했다 셋쨋날이 오고 배고픔에 허덕이며 주변에 알 수 없는 과일나무에서 과일을 따다먹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풀들을 뜯어먹으며 배고픔과 싸워야했다. 그러던 중 넷쨋날이 오고 친구들중 한명이 몸에 힘이 빠져서 걸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남은 2명의 친구는 먹을것을 찾기로 결심하고 무인도를 배회하기 시작하는데 반나절만에 이상한 물건을 발견하게된다. 마치 알라딘에 나오는것 처럼 생긴 램프를 발견하고는 그들은 한명의 친구가 있는 곳으로 돌아온다. 친구가 아직도 자고있다... 싸늘하다 .. 비수가 날아와 가슴에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마라 .. 성욕은 식욕보다 강하니까,, 가 아니라 자고 있는 친구를 남겨두고 친구중 한명이 혹여나 하는 마음에 램프를 문지른다. 아무 반응이 없다 역시나 하는 마음에 램프를 옆으로 집어 던지는 순간 갑자기 램프가 좌우로 흔들흔들 거리더니 엄청 예쁘고 아릿다운이 아니라 거대한 괴물같은 .. 하늘색 요정이 나타났다. 그리고 램프를 문지른 친구에게 "주인님 소원을 한가지 말씀하십쇼"라고 말하자 그 친구는 희열에 가득찬 목소리로 "나를 무인도에서 탈출시켜서 집으로 보내줘!!" 라고말한다. 그렇게 친구1은 무인도를 탈출했다. 이를 본 친구2가 자고있는 친구3을 깨운다 잠이 너무 깊게들어서 깨어날 생각을 않는다. "일어나면 알아서 지니에게 말을하겠지?"라는 생각에 앞에 친구를 따라서 램프를 문지른다. 이번에도 요정이 나오더니 "주인님 소원을 말씀하십쇼."라고 하자 마찬가지로 "나도 여긴 탈출해서 집으로 돌아가고싶어 !!"라고 한다. 그렇게 친구2역시 탈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몇시간 뒤 친구3은 잠에서 깨어나곤.. 주변에 친구들이 없는 상황에 어리둥절해한다 하지만 비몽사몽이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옆에있던 램프를 발견.. 이내 그 램프를 문지른다. 지니가 나타나서 "주인님 소원을 한가지 말씀하십쇼."라고 말한다. 그리고 친구는 이렇게 말한다. 아 무슨 개소리야 애들이나 대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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