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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중이심
게시물ID : humorbest_350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baqk.C
추천 : 23
조회수 : 3572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4/27 02:36: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4/26 22:07:30


동물보호소에서 데려온
추정 10일 정도 된 이남봉씨입니다.


첫날에는 박스가 떠나가라 울고 먹고 싸드니만
갑자기 새벽부터 아무것도 안먹어서 콜밴타고 병원다녀왔어요..
너무아깽이라 아무 소득없이 포도당주사만 맞혔습니다.. orz
아오 이 찌질한 남봉씨.. 니놈때매 차비만 삼만원 병원비만 이만원이 나오는구나 ㅜㅜ
지금은 다시 잘먹고 잘노네요



밥먹고 트름시키려고 주물주물해주면 그릉그릉 소리내시느라 정신이없습니다.
첫날엔 안아주기만해도 낑낑&그릉그릉 소리내느라 바쁘셨는데... -ㅅ-...

아플때 몸무게는 233 지금은 237이에요.
널 위해서 캣타워도 간식캔도 30개 넘게 준비해놨건만 언제 먹겠닝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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