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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맘 때 쯤 쓰는 이번주 나가수 감상
게시물ID : humorbest_360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永久童精
추천 : 23
조회수 : 3959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6/06 08:59:35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6/06 04:51:13
아마도 흥얼곡은 jk김동욱의 조율이 될 듯하지만
일상 생활 속에 녹아날 것 같은 '게로라잇!'(점프!)

순서는 생각나는 데로

소울요정 BMK 여사, 아놔 이 누님 자꾸 락 쪽으로 눈 돌리시는데, 사랑함. 사랑함.
         근데 쫙 달라붙는 레드 와인색 드레스 입고 피아노 위에서 배영 추시는 것은......
         언제 보여주실 건가요? 완전 기대.

비주얼 믿고 노래 대충 부른다던 김모씨 아들 모범수 씨, 은근히 춤에 묻혔는데 노래도 기깔났음.
           심지어 이소라씨 코러스 땐 이소라를 밀어올리는 화음...... 이 가수 생긴 것도 잘 생겨,
           춤도 잘 춰, 노래도 잘 불러. 이거 뭐야 치트 쓴 거 아닌가요?

YB, 지난주 해야 때도 그랬지만 너무 선배들 음악에 묻어가는 느낌, 뭐 본 공연 땐 항상 달라진 모습
    보여줬으니까..... 근데 밴드라는 기름기를 좌아악 뺀 윤도현도 좋았음. 근데 YB가 난 언제나 더 좋음.

곧 장가가야할 이소라 형님, 누굴 또 울리려고..... 지지난번 사랑이야 때도 울컥해서 한 잔 하게 
      만드시더니, 다음 주 공연 때도 꼭 주안상 차리고 봐야겠음. 이 노래도 이 번주 흥얼곡 후보

jk김동욱, 날 좀 보소라고 밀양아리랑 불러달라고 한 것 미안, 노래 듣다가 결국 울게만드네.....
         쫌만 더 억울한 듯 부르면 억장이 무너지게 부른다는 느낌이 들 듯. 지금의 감정으로만 보면
         이번주 나를 지배할 노래가 될 듯

핑클 옥주현, 교과서적인 편곡, 교과서적인 창법, 교과서적인 몸놀림, 교과서적인 공연.
             정말 교과서적으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가를 매우 잘 알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근데 교과서를 두 번 보는 사람 매우 드물고 교과서에 감동하는 사람 더욱 드물다.

장난꾸러기 요정 박정현, 아니 이런 서울스런 사람 같으니..... 김범수 모자는 뒤집고, 옥주현 노래보단
           보쌈이 맛있을 것 같고, 근데 노래는 뭔가 폭탄을 묻어놔서 강렬하게 폭발할 것 같은 전조가....
           중간점검 때 조용했다가 본 경연 때 날려주시는 한 방이 있는 분이시니 다음 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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