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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軍 감사 우려 훈련탄 묻다 폭발‥사병 실명
게시물ID : humorbest_367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정흔
추천 : 141
조회수 : 12473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7/01 09:46:36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6/30 22:36:59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3시쯤, 

경기도 포천의 한 공병부대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습니다. 

김 모 상병 등 3명이 

상관의 지시로 장애물 제거와 

연막 폭발용인 훈련탄 140여 발에 

구멍을 뚫고 화약을 쏟아 버리다가 

폭발사고가 난 겁니다. 

이 사고로 김 상병은 

양쪽 눈을 실명했고 

임 모 일병은 오른쪽 시력을 

거의 잃었습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20&newsid=20110630214524073&p=imbc

허허허허...

군에서 이렇게 심하게 다쳐도 군 내부에선 쉬쉬해서 밖에서는 모르고...

한명은 실명한상태로 화상 치료를 하다가 만기 전역했고 나머지 한명은 시력이 희미하게 남아있는한 군 복무를 모두 마쳐야한다는게 유머랄까..

젊은 나이에 군에 가서 몸 멀쩡하게 나오는게 제일 효도일텐데 ... 아.... 안타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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