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국내 최고의 마무리투수로 명성을 떨친 ‘조라이더’ 조용준(32)이 간암 투병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용준은 얼마 전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간암이 발견돼 지난 28일 일산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과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조용준의 한 지인은 “본인이 지난 해 팀에서 방출된 후 야구선수로 재기를 노려왔는데 뜻하지 않게 암에 걸렸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꼭 완쾌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기사 전문 : 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951618.htm
현대야구를 좋아할수밖에 없게 만들었던 조용준이 방출됐을때도 지금도. 참 기분이 착잡하네요.
빠른 쾌유를 바랄뿐입니다. 설령 다시 마운드에 서지않는다고해도 내 야구영웅이니까..
오래만에 이 인터뷰도 꺼내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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