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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내미를 소개합니다 =_=
게시물ID : humorbest_376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uka
추천 : 31
조회수 : 5261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8/05 07:17:21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7/29 13:11:04
삼일전, 집에 오는데 길에서 고양이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어디서 나지? 보니까.. 어떤 트럭에서 소리가 나더군요. 제 마누라가 트럭 아랫쪽을 보더니... 길 고양이 한마리를 꺼내왔습니다. -_-;; 그래서 시작된 인연... 이제는 제법 적응해서 이렇게 애교도 부려 주시네요. 이름은 저희 부부가 요즘 열심히 보고 있는 어드벤쳐 타임의 주인공 finn 의 이름을 땄습니다. =_= 귀여워 죽겠네요. 지금도 보고싶어서 몸서리가 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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