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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 방패 이야기.txt
게시물ID : humorbest_382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시게다
추천 : 42
조회수 : 14283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8/25 13:25:47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8/25 11:50:51
옛날 옛적, 한 상인이 거리에서 팀과 감독들을 팔고있었다. 지나가던 행인이 김성근이라 써져있는 감독을 보며 물었다. "이 감독은 무엇이오?" "이 감독은 어떤 팀이든 데리고 우승시킬수 있는 감독이오" 행인은 이번엔 엘쥐라고 써있는 팀을 가르키며 물었다. "그렇다면 이 팀은 무엇이오?" "이 팀은 어떤 상황에서도 내려가고야 마는 팀이오.. 지금껏 예외는 없었소" 그러자 행인이 이렇게 물었다. "그렇다면 이 감독과 이 팀이 만난다면 어떻게 된단 말이오?" "그.. 그건" 상인은 얼굴을 붉히며 말을 잇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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