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BGM] 알아두면 좋은 각종 얼룩 지우는 법
게시물ID : humorbest_411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묵밥
추천 : 69
조회수 : 34911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1/27 22:15:43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1/25 14:05:10
▣준비물 @벤젠: 주로 유성 얼룩에 사용한다. @에탄올: 소독용 알코올을 말한다. 주류나 향수, 립스틱, 잉크 등의 색소가 들어있는 것, 또 곰팡이를 제거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암모니아: 과즙이나 차, 간장 등 음식의 얼룩에 쓸모가 있다. 냄새가 강렬하기 때문에 사용한 다음에는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옥시풀: 표백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하얀 섬유나 타서 눌어 붙은 얼룩에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 옥시풀을 사용하면 누렇게 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헹구어야 한다. ▣어떤 얼룩인지 분별이 잘 안될 때 오래된 얼룩이나 본인 이외의 사람들은 무슨 얼룩인지 알 수가 없어서 처치가 곤란할때가 있다. 이럴때는 벤젠 -> 알코올 -> 물 -> 세제액 -> 암모니아수 -> 식초 -> 수산표백제의 순서로 시험해 보는 것이 좋다. ▣호주머니에서 알사탕이 녹았을 때 아이들이 호주머니에다 알사탕을 넣고 먹다가 녹아서 얼룩이 지게 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이런 때에는 무즙을 헝겊에 싼 것이나 무 자른것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진다. ▣김치국물 얼룩 얼룩 안팎에 양파즙을 발라서 하룻밤 지난 후 물로 씻어내면 깨끗해진다. ▣카레의 얼룩 비눗물로 일단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버터의 얼룩 비눗물로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간장,소스,식초의 얼룩 향신료를 포함한 간장이나 소스의 얼룩을 풀어 주는 데는 소금물과 설탕물이 효과적이다. 먼저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리고 30분 정도 그대로 둔다. 그 다음 설탕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리면 얼룩이 빠진다. 그런 후에 중성세제로 부분세탁하면 된다. 또 한가지 방법은 무즙을 얼룩위에 수북이 얹어 두었다가 잠시 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는 것이다. ▣참기름,들기름의 얼룩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고 물수건으로 마무리한다. 돗자리나 카펫, 가구 등에는 바짝 마른 밀가루 또는 중조(중탄산소다)를 기름 묻은 자리에 수북이 쌓아 하룻밤 지나서 털어내고 깨끗한 물걸레로 닦아내면 된다. ▣과일즙, 땀 등의 산성 얼룩 얼룩이 생긴 직후에는 비눗물로 씻어내면 되지만 오래된 경우는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퍼센트액으로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씻어낸다. 양복 등의 깃에 생긴 땀·얼룩은 벤젠을 타월에 뿌려 비비면 지워진다. ▣감물 얼룩 연한 소금물에 몇분간 담갔다가 물로 빤 다음 식초를 진하게 물에 풀어 그 속에 몇분간 담근 후 물로 헹군다. ▣캐첩의 얼룩 케첩이 많이 묻었을 때는 먼저 물수건으로 대강 털어낸 다음 식초로 두드리듯이 닦아낸 후 물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계란의 얼룩 알코올을 흠뻑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이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낸다. ▣혈액, 우유 등의 얼룩 얼룩이 진 후 즉시 찬물(더운물은 혈액의 단백질을 응고시킴)로 빨면 쉽게 지워지는데, 비벼 빨아도 지워지지 않을 경우 효소세제액 40도의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근 뒤 물로 헹군다. 무즙을 내어 가제 등으로 문질러도 지워진다. 짭짤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빨아도 빠진다. ▣초콜릿의 얼룩 초콜릿은 지방분이 많기 때문에 물로 그 얼룩을 뺄 수 없다. 초콜릿이 끈적끈적할 때는 우선 젖은 타월로 닦아낸 다음 벤젠을 발라 두들겨서 빼낸다. 문지르게 되면 얼룩이 퍼지고 만다. ▣아이스크림의 얼룩 아이스크림은 당분, 지방, 단백질, 전분질, 색소가 주성분이다. 벤젠으로 처리하면 지방은 빠지나 다른 성분은 남게 된다. 그러므로 그후에 중성세제로 처리한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사이다, 콜라, 주스의 얼룩 엷은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이것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오래된 경우는 중성세제로 닦아낸다 ▣홍차, 커피의 얼룩 커피나 홍차가 옷에 묻으면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물을 적셔서 얼룩진 자리 위에 대고 살짝 눌러 준다. 이렇게 해서 얼룩이 빠지지 않을 때는 탄산수를 이용하면 된다. 얼룩진 부분의 아래에 손수건을 대고,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수를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이 한다. 그렇게 하여 커피나 홍차의 색을 빼고 이어서 뜨거운 물수건으로 얼룩진 부분을 잡고 닦아내야 완전히 지워진다. ▣술, 맥주의 얼룩 술이나 맥주 등 알코올 성분의 얼룩은 바로 담배 연기를 뿜거나 물을 적신 손수건 등으로 닦아주면 의외로 쉽고 간단하게 뺄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조금 지나 빼기 어려울 때는 알코올 1, 식초 1, 물 8의 비율로 섞은 물에 담가 빨고 물로 헹군다. ▣크레파스 얼룩 제거법 깨끗한 흰 종이를 얼룩의 앞뒤에 댄 후 다림질하면 크레파스의 기름 성분이 빠져나갑니다. 그 후 비눗물로 빨아 헹굽니다. ▣진흙 얼룩 제거법 흙이 마를 때까지 그대로 뒀다가 마른 다음 털어냅니다. 얼룩이 남았을 때는 얼룩 앞에 천을 댄 뒤 50배의 물에 녹인 붕산을 얼룩 뒷면에 묻혀 타월이나 칫솔로 두드립니다. ▣립스틱 얼룩 제거법 버터를 얼룩 위에 바르고 가볍게 문지릅니다. 얼룩 위에 천을 대고 얼룩 뒷면에 알코올을 묻힌 뒤 거즈로 살살 두드리면 립스틱의 기름기가 지워집니다. ▣파운데이션 얼룩 제거법 얼룩 위에 천을 댄 후 벤젠이나 올리브오일 등에 적신 거즈로 얼룩 뒷면을 두드리고 비눗물로 닦습니다. ▣볼펜 얼룩 제거법 얼룩 위에 천을 대고 얼룩 뒷면에서 알코올에 적신 거즈로 두드리듯 닦습니다. 알코올이 없을 때는 물파스로 두들긴 뒤 비누칠해 비벼 빱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