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20104n07658 못 나갈 때 국민들이 살려줬구만...
잘 나가니까 재벌 3세 만들고 있네. ㅎ...
18살 손자가 자산 31억 회사 지분 100%를 소유하고,
삼양식품 주식 매매로 40억 넘게 시세차익을 거둬놓고...
"주식회사가 주식을 사기도 하고 팔기도 하는 것으로, 정상정인 기업행위로 봐야한다"
이딴 소리나 하고 있네요.
이제 삼양라면 못 먹겠습니다.
누구는 야근하고 밤늦게 들어와서 라면 하나 먹는 게 낙인데,
누구는 가만히 앉아서 부모가 준 주식으로 부자되네요.
슬퍼서 라면이 안 넘어갈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