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진으로 일단 액션 블루레이입니다. 완전소중한 배트맨시리즈 두편과 인셉션..놀란감독님 사량해요~ 
담으론 애니와 다큐 블루레이. 애니는 픽사반 일본애니반인 듯 하네요. 다큐는 자연다큐보단 인문다큐가 더 좋더라구요. 누들로드를 보고싶은데 친구 빌려줘서... 
나름 깊이 생각해야하는 타입의 영화들입니다. 셔터아일랜드와 디파티드...흠..두편 다 빠지지 않을 거장 마틴 스콜세지감독님 작품입니다. 그리고 밴자민/파이트클럽/세븐...데이빗핀처 감독 작품도 블루레이는 모두 모았네요 ㅎ 
이제부터 블루레이는 끝나고 디비디가 시작됩니다..ㅎ구분없이 모았으니 그냥 사진 갑니다~ 
아...위 사진 중 여고괴담2는 한국영화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어떻게든 디비디 구하시길.. 영화도 명작이지만 디비디는 그야말로 판타스틱한 한정판입니다. 
ㅋ은색타이틀은 이소룡 전집입니다! 
중간에 마틴 스콜세지라고 쓰인 타이틀은 스콜세지감독이 기획한 "더 블루스" 미국 흑인음악인 블루스에 대한 고찰을 여러 명감독이 한편씩 감독한 여섯편의 다큐입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도전해보세요~ 
잠깐의 애니섹션...로보트는 남자의 로망입니다! 반지의 제왕은...거의6년을 설레이며 기다렸더랬습니다^^ 
4월이야기. 마츠 다카코의 십대시절 마지막 영화...비디오에는 인터뷰컷이 삽입되었는데 디비디엔 빠진 신기한..ㅠㅠ 
스타워즈는 나올때마다 사는...블루레이도 이미..ㅠㅜ 
임권택 콜렉션의 춘향전은 아직 안보신 분 계시다면 추천해드립니다. 
찬조출현한 100여장에 이르는 드림캐스트라는 게임기의 타이틀...햇빛을 못보는..ㅠㅠ 
라이브나 음악클립 타이틀과 음반들입니다~ 
얼마 안되는 플3타이틀...나이를 좀 먹고나니 게임은 시큰둥~해져요. 
여친에게 선물받은 무한도전 레슬링 디비디. 선물은 남았지만 여친은 간데없고. 
아직까진 음반을 사모으는데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시디가 안나올수도 있다고..ㅠㅠ 여기까지...잡식성 영화광의 컬렉션이었습니다. 몇장인지 세어보지도 않았고 구석에 쳐박혀서 못찍은 타이틀도 많아서 1000장은 넘지..싶습니다. 사모은지도 이제 10년은 꽉 채웠네요. 요즘은 한정판같은것도 업체에서 발매하지 못한답니다. 안팔리거든요..ㅠㅠ 뜬금없이 올려본 영화광의 컬렉션이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