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한몸버려 정치에 우매했던 나같은 젊은이들을 정치에 관심가지게 해주셨고, 물밑에 잠겨있던 갖가지의 비리들, 썩은 인간들을 드러나게 해주셨고, 앞이 컴컴한 불투명한 미래에 투표라는 밝은미래가 있음을 알게해주시옵고, 삶이 지쳐 무기력한 저의 가슴에 불을 당겨 주셨고. 많은 이들을 단합하게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가르침은 바로.
대한민국이 "정의"에 가장 목말라한다는 사실을 몸소 제몸버려가며 깨우쳐주신 가카..
이 거룩한 가르침들..절대 잊지않고 행하겠습니다.
이제 큰 가르침을 주신 우리 이명박 가카께서는 부디 그토록 원하시던 주님의 품으로 편안히 안착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