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눈에서 빔!
게시물ID : humorbest_458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baqk.C
추천 : 30
조회수 : 5182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02 16:26:3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01 21:29:25

 

가끔은 내 눈이 카메라였으면좋겠다. 

정말 웃긴 상황들이 많았는데 ㅋㅋㅋ 그걸 보관할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ㅋㅋ (점프하다가 벽에 세워놓은 대자리에 발톱이 걸려서 같이 넘어진다던가 뛰어가다가 자빠진다거나.. 턴하다가 미끄러져서 그대로 책장에 머리를 박거나 하는..)

 

 

 

남봉이 꾹꾹이 동영상 ' '

두툼한 봉창이 뱃살에 꾹꾹이..

저 핑크쿠션은 남봉이 젖도 떼기전부터 저기서 자서 그런가.. 저걸 엄마로 생각하는건 아니겠징...

 

 

-자, 어서 내 배를 만져보거라

 

 

-앞발 마이쪄...

 

-엄마가 양말을 갈아신지않았어! 이 쿠릿한 냄새! 핰핰...

 

 

- 그리고 난 고양이 털 엄청빠진다는게 농담인줄 아라뜸. 털밥 털옷에 털국해먹는다길래 'ㅠ'..

실제로 경험하니 어 생각외로 덜날리네 라고 말했지만....

그거슨 털갈이의 계절이 안와서 그런거시어따... 나이먹으니까 쿠릿한 덩치에 쿠릿한 털이 쿠릿쿠릿하게..

심지어 우리애들은 둘다 단모인데..

매일 빗어도 저렇게 나옵미다... 밥먹고 털만 뿜어내는 것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