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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잠재적 월핵 사용자및 피해자들은 봐야되는글.txt
게시물ID : humorbest_463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랑쥐
추천 : 16
조회수 : 2910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15 13:44: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14 10:51:17
위에 스샷에 빨간표시 되있는 유저는 어제 클전중 월핵이 의심되어 신고를 함.

채팅으로 혹시 월핵 아니냐고 묻자 실력이 달리니 핑계를 대냐며 역정을 냈고, 디테일 클랜 팀원들은 이분이 

잘하는거고 니들이 못하는 거라며 비웃음.

그리고 영정자 명단에 에이보급*** 가 요즘 자주 보이는데. 클랜중에 "에이보급전설" 이라는 승률 90% 가까운 클랜이 있음. 장성급이 많이 포진한 클이라 실력이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플레이 결과 월핵임. 모든 클전에 월핵을 쓰는 모양이니 클전 피할것.

이럴땐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월핵 확인할것.




* 상대가 월핵인지 판단하는법

[레드때]

1. ㄱ자 점프를 할때는 쏘지않다가, ㄱ자에서 실각을 따기위해 나갈땐 나감과 동시에 따이는경우

- ㄱ자에서 팔꿈치가 안보이는선에서 나가는 척만해본다. 월핵일경우 쏨. 예샷한번 안쏘다가 나가는 척을하자마자 쏜다면 월핵일 확률 있음.

2. 역폭 타이밍이 너무 적절할경우.

- A홀 작방 안쪽 입구벽에 딱붙어서 윗폭을 까는척 폭을 든채로 점프를 두어번 함.

- 월핵일경우 지형의 모습은 보이지않고 케릭터의 모습만 보이기때문에 머리폭을 위해 녹깡에 비비는건지 작방인지 판단이 안됨. 그렇게 하자마자 폭이 날라온다면 월핵 가능성있음.(단 1분50초폭같이 일정한 타이밍의 폭이 아닌 경우에만 할것)

3. 숏스나가 지나치게 많이오는경우, 그리고 그것에 킬이 많이 따이는 경우.

- 홀을 먹자마자 아군 한명이 홀에서 계속 폭을 숏에다 장전한채로 있어봄. 분명히 숏스나가 많이 오다가 갑자기 안오는 경우 월핵일 가능성 있음.

[블루때]

1. 윗폭이 지나치게 정확한경우.

- 보통 정확하게 날릴수있는폭은 머리,설대,컨뒤임. 설대 1미리인척 설대 컨 앞에 앉아 있어봄. 설대폭이 바로 날라온다면 월핵 가능성 있음.

- 머리폭은 쓰리깡 앞에서 머리 낚시인척 서있어봄. 머리폭이 바로 날라온다면 월핵 가능성 있음.

- 컨뒤폭은 설대 쓰리깡 옆(낚시빼꼼자리) 살짝 튀어나온 벽위에 올라가있음. 컨뒤폭이 바로날라온다면 월핵 가능성 있음.

* 이건 폭에 계속해서 죽을경우 해당사항, 상대편이 내 포지션을 봤다거나 내가 너무 뻔한 포지션에 있는지 다시 생각해볼것.

2. 롱 라플이 롱스나를 지나치게 잘따는경우.

- 롱을딸때 예샷을 날리면서 각도를 좁히며 칼질식으로 들어오는게 보통 롱스나 따는 라플. 정면을 보면서 들어오는데 예샷없이 바로 초탄이 박힌다면 의심해볼만함.





[레드 블루 불문하고 다음 패턴은 월핵이 거의 확실함]

1. 초보자인데 월핵을 쓰는 유저의 경우 죽은 뒤 자시로 잠깐동안의 행동을 보면 월핵을 짐작할 수 있음

- 내가 죽은 뒤 상대방에 바로 우리편 포지션을 향해 캐릭터를 돌리면서 "벽을 보면서" 진행한다면 월핵 가능성 매우 높음. 캐릭터 위치위주로 보기때문에 스탭이나 지형지물 상관안하고 그냥 벽을 보면서 진행함.

2. 숏을 딸때 예샷과 버닝 전혀없이 롱을 무시하고 숏만 한발로 정확히 따고 사라지는경우.

- 롱견제가 없을때마다 정확하게 숏을 따던가, 롱폭을 아무리 던져도 숏작업이 계속 오는데도 불구하고 그 스나가 죽지않는다면 가능성 매우높음.

3. 모든 포지션에 긁으면서 들어오는경우

- 낚시자리, 숏, 머리 불문하고 모든 포지션을 예샷없이 바로 캐릭터에 긁으면서 들어온다면 가능성 매우높음.










결론 : 의심가면 신고 거침없이 할것. 언젠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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