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538801.html
“완전국민경선을 수용하지 않으면 결단할 수도 있다.” (비박근혜 대선 주자들), “분단 상황에서 여성 리더십은 시기상조다. 박근혜는 유신통치의 장본인이다.”(이재오 의원)
“문제의 발언을 하신 분(이재오 의원)이 군대에 다녀오지 않은 지금의 남성 대통령(이명박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사력을 다했던 분 아니냐”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남성 대통령은 아무 문제 삼지 않고, 유독 여성에 대해서만 ‘국방의무를 안 했기 때문에 국가 안보를 못 지킨다’는 것은 명백히 여성 차별이고 비하”라고 반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