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훈련소에서 가장 무서웠던것.
게시물ID : humorbest_502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의목소리
추천 : 18
조회수 : 6494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7/28 21:10:1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7/20 23:10:21

본인은 백골 훈련소를 나왔음.


다른곳은 모르겠지만 여긴 수분이라곤 하루에 한잔주는 끓인물 한컵, 아침에 주는 우유, 국, 과일에 포함된 수분만 가지고 어찌어찌 버티는곳임.


거기다가 하루에 화장실은 5분 그것도 단체로.


그래서 어떻게든 화장실에 앉아있으려고 애쓰는데....


어느순간 섬뜩했던게


내가 앉아있던 이곳에서 몇명이나 목을매고 자살했을까 생각해보면 섬뜩함.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