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 가야할 것은 화영의 방출이 왜 이토록 쉬운 일인가 하는 점이다. 아직 계약기간이 꽤 남았을 텐데, '스태프들의 의견 취합'으로 일방적인 계약해지를 할 수 있는지 의문스럽다. 계약해지를 원하는 연예인들이 소속사로부터 거액의 소송을 당하는 일이 허다한 반면, 소속사는 어떤 법적 걸림 없이, 위약금 지급도 없이 필요에 따라 소속 연예인을 가볍게 방출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하는 거다.
이점은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애초에 계약자체가 김광수한테 유리하게 되있으니 일방적 방출이 가능했을듯
출처: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765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