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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하게 똥꾸 뚤릴뻔한한 경험을 풀어보는 썰~!!!
게시물ID : humorbest_512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썸은
추천 : 33
조회수 : 9106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14 15:44:0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14 14:58:24
아찔하게 똥꾸 뚤릴뻔한한 경험을 풀어보는 썰~!!!

 

 

저는 오유를 시작한지 한 한달 정도 밖에 안되는 눈팅족 이였습니다

 

처음쓰는 글이니 이해해 주시길 호 글재주는 없으니 음슴뿐만이 아니라 상화에 따라 마음대로 쓰겠슴  

 

오유에 게이가 많다는 이야기가 있다는데 그건 그냥 연애를 조금 못한 경우라 생각하고 싶게 생각하진 않고 이야기를  풀어가겠음

 

그리고 이거 좋은정보인데 하실분들은 진짜 게이이실듯 하구료 썰을 풀겠소

 

 

제목은 떵을 무지하게 잘쌀뻔한 썰~ 이라오

 

약 오개월정도 였소 아직 학생이라 연구실회식을 한다고 하여 서울 방배역에 공룡고기에서 연구실 사람들이 모여 회식을 했음

 

간만에 즐거운 회식이라(어짜피 대학교 학생들 회식이라 부담스러운자리가 아닌 간만에 고기 처묵처묵할수 있는 자리였음 ㅋ )

 

우리는 여자넷 남자 다섯의 구성비율에 연구실이라오 하지만 연구실의 연애는 금지라오 그걸 내가 정해버렸다오...

 

꼴에 실장이라 약간은 후회되기도 ㅋㅋㅋ 

 

 

 

아무튼 고기부페에서 미친듯 처묵처묵했음 

 

술도 요즘 1:1비율이 맛있다하여 1:1로 벌컥벌컥했음 애들이 배도 부르고 술좀 오르니

 

교수님은 이쯤 쳐먹였음 되었구나 하여 계산하고 가심... 그것은 우리를 모르는 행동 처사였음... 흙흙

 

우리는 아싸~ 교수간다하고 2차를 맥주창고로 달려갔음~ 안주는 되었으니 과자 몇봉지만 사고  간만에 모여 좋다고 퍼부었음

 

조교일할때는 내가좀 먹여살렸지만 나도 이젠 거지라 애들과 앤빵할생각으로 막 달렸음

 

 

 

일차에서 소맥으로 달렸더니 술기운은 올라오지만 기분좋은 포텐이 터진날이라 우리는 멈추지 않았음

 

하지만 여자애들은 막차시간이 다가오기에 2차를 끝으로 보내게되었음

 

아쉬움을 달래며 여자 후배들을 바래다주고 우린 아쉬움을 토로했음... 

 

아 아직 술이 모자른데? 그리고 한 동생이 헤어졌다고 슬퍼함 ㅋㅋㅋ아유 즐거워 ㅋㅋ

 

 

 

그래서 우리는 곱창전골집으로 가서 동생에게 위로? 겸 솔로를 축하함 ㅎㅎ

 

여기서 또 우리는 흠뻑~ 걸쭉~ 하게 취함... ㅋㅋ 

 

3차를 마지막으로 우리는 첫차 운행시간 전까지 찜질방가서 개운하게 씻고 잠좀 자다가 가자고 찜질방을 찾게됨

 

 

애들에게 어플로 언능찾라보라고함 

 

찾아보니 역바로 옆에 싸우나 하나가 있고 한 300미터 뒤에 찜질방이 있었음

 

우리는 쿨한 남자길래 가까운데로 가자고 했음

 

 

가보니 남성전용싸우나 라고 적혀있었음 에이~ 머 처음가보는데 별건없겠지하고 들어갈려고 했음

 

근데 만사라는 덩생이 남성싸우나에대한 안좋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음

 

하지만 우리는 얼큰하게 올라온터라 귀에 안들어왔음 ㅋㅋㅋㅋ 

 

 

 

 

지하1층에 있는 싸우나를 들어가서 계산을하고 싸우나 복을 달라고 하려는데 옷을 안주는거임!!!

 

잉? 뭐지? 하고 옷을달라고 돈냈는데 왜 안챙겨쥬냐고 하며 옷을 받았음 

 

근데 좀 이상했던게 싸우나 치고 너무 작았음...

 

하지만 서울땅값이 비싸니깐~ 하고 넘아갔음

 

그리고 목욕탕에 우리밖에 없길래 물장난치고 신나게 놀았음 ㅋㅋㅋ

 

 

 

 

뜨거운물에서 놀아대니 더 핑핑돌았음 ㅋㅋㅋ

 

아 피곤하다하며 우리는 이층 잠자는데로 올라갔음 

 

올라가니 홀 하나, 방이 둘, 그리고 토굴같은거 7개 이렇게 있었음

 

 

 

위로 고참 셋은 토굴에서 각자한명씩들어가고

 

나머지 둘은 홀같은데서 잠을 청했음 

 

한 한시간 반쯤자고 나니 목이 말라 비몽사몽으로 일층정수기로가 물을마시고

 

다시 토굴로 가니 내자리에 사람이 자고 있었음

 

 

 

 

제길 늦었다하고 처량하게 토굴과 방사이 복도에서 잠을 청했음 

 

잠이 다시들려하는데 어느 남자사람이(어짜피다 남자지만 ) 찜질복도 안입고 동생들이 있는 토굴로 들어가는게 아니겠음???????????

 

 

 

핸드폰으로 불이 켜졌다가 다시 나오는거였음

 

처음그 남자가 들어갔던데는 산적같은 동생이였음

 

두번째 들어간 동생은 약간 아주약간 엄태웅닮았음 만사도 닮았고 ㅋㅋ 아까 만사라고 했던 동생임 

 

역시 마찬가지로 얼굴확인하려는듯 핸드폰 불이켜지고서 다시나올줄 아랐는데 안나오는 거임!!!!! 

 

 

 

 

싸우나 취침실은 참고로 겁니 어두움... 그냥은 잘 안보임 ㅡㅡㅋ

 

뭔가 불안해서 "거기 사람있으니 나오라고 했음" 그랬더니 홀딱벋은 사람이 스륵나와 방으로 들어갔음 

 

별일 아니겠지 일행찾으려 했겠지 하며 다시 잠을 청했음 ㅋ

 

 

 

 

근데 어디서 "찌걱~ 찌걱~" "허억~ 허억" 이러한 무성한 싸운드가 들러오는거임 ㅡㅡ;;;;;

 

내가 술이 좀깻다는걸 느끼는 순간 이였음... 

 

 

여기서 탈출해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안보이는 후배둘이 걱정이되었음...

 

 

 

그래서 만사를 깨우고 산적을 깨웠음 싸대기를 미친듯이 때리며... ㅋㅋ

 

만사는 한두대만에 일어났고 산적은 맷집이좋아 죽어도 안일어났음...

 

정신차린 만사에게 싸운드를 들어보라 했었음.. 역시 "찌걱~ 찌걱~" "허억~ 허억" 소리가 난무했음....

 

난 솔까 무서웠움...

 

차라리 덩어리들이 덜무서웠음...

 

 

 

 

짤사진으로만 웃었던 빌리형들이 무데기로 있다는 사실에...

 

나는 만사와 찾으러 다니기로 결심 했음

 

동생들을 버릴수는 없다는 결심으로 라이언 이등병 찾기를 실시했음 

 

내손에는 라이타, 만사손에는 핸드폰을 꼬옥 쥐고 찾으러 다녔음... 

 

 

 

 

그순간이 내생에 가자 못볼것을 보러 원정을 떠난 순간이였음.... 

 

첫번째 관문인 토굴에서는 빨가벋은 남정네들이 꼬옥 껴안고 자던가

 

스킨싑을 하는거 같아보였음.... 윽... 이정도야뭐.ㅡㅡㅋ;;;; 하며 홀로 갔음

 

 

 

홀은 그나마 옷입은 분들이 있었음

 

하지만 홀 구석에서는...홀딱인 두분이 누어서 엉덩이를 흔드는거 같아보였음

 

 

젠장 하며 여기도 아닌가 보다하며 마의관문 방두개가 있는데로 갔었습니다 

 

 

그곳은 잠깐 일초간 라이타로 "칙~! " 하고 방을 밝히자... 5~6 명이 집단 난교를...

 

일본ㅇㄷ에서 여자 남자가 그러는것을 본적은 있지만 크나큰 충격이자 무서움이 일어났음...

 

 

 

최대한 빨리이곳을 뛰쳐나가고 싶었음..

 

 

 

방두개를 그런식으로 찾았지만 못찼아서 

 

일층에서 만사와 다시만나 만사에게 홀에 수건으로 얼굴덮은 사람들을 자세히 보라고하고

 

나는 산적을 깨우라 갔습니다

 

이층에 올라가 토굴쪽으로 가니 어느 불방망이를 꼿꼿이 세운 자식이 산적굴로 들어가는게 아니겠음!!!!!!!!!!!!!!

 

으아~!!!!!

 

머리를 쥐어뜯으며 일초간 고민후 달려가 일행이니 꺼져~!!! 하고 

 

 

미친듯이 후배산적에게 불꽃싸대길 날리며 깨웠음...

 

하지만 이놈은 LOL말파이트, 알리급의 맷집을 가지고 있어 일어나지 안았음니다............

 

그순간 방에서 두명의 남자사람이 나오며 흉측한 물건을 덜렁거리며 우리쪽에 오는거 아니겠음?????!!!!!!

 

 

 

 

나는 동물적인 반응으로 우선 살아야한다는 마음에

 

산적의 발을 잡고 토굴에서 빼네 미친듯이 계단으로 끌고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십미터되는거리를 일초만에 간듯...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두놈은 머라고 씨부리며 우리에게 왔음

 

나도 미쳤는지 방에 열댓명이 있을텐데... "뭐~ 씨발 불구경났어? 꺼져~" 하고

 

산적을 계단에 다치건 말건 끌고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쯤 계단을 내려왔더니 산적이 일어나 형 왜그래요 하는거임 ㅡㅡㅋ

 

나는 작은 소리로 내가 너살렸다 하며

 

귀를 잡아땡겨서 일층으로 내려왔음

 

내려왔더니 다행이 막내둘이 옷을 입고 있었음

 

아까 수건을 올린사람들이 이자식들이였음 ㅎㅎ

 

 

 

 

휴~ 한숨을 돌리고 옷을 갈아입고 나가려고 했음...

 

하지만 동생들은 무슨 영문인지 몰라했음 ㅡㅡㅋ

 

"둔한자식들... 술이 문제긴했지 ㅋ "하며 설명을 하려했지만

 

마침 이층에서 커지고 붉어진 물건을 덜렁거리며 내려온 한자식이 그 모든 상황을 알려주는듯 했다 ㅋㅋㅋ

 

 

 

 

그자식은 이자식들 머야 하는 눈빛이였고 우리또한 마찬가지 였다 ㅋㅋㅋㅋㅋㅋㅋ

 

건물밖으로 나오자 마자 우리는 휴~ 하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고

 

그때 그기분이란 호러영화의 장소에서 탈출한 주인공들의 기분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이후 연구실 후배들은

 

나를 볼때 고마워요~ 형~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는 그럼 " 그럼~ 많이 고마워해라~ 나는 너네 똥꾸멍을 살려줬으니~" 이럼 ㅋㅋㅋㅋㅋ 

 

 

 

 

이 에피소드는 우리들의 비밀로 하자 하였지만

 

어느순간 다 퍼짐 ㅋㅋㅋㅋ

 

아무튼 아찔하고 잼있는 경험이였음 ㅋㅋㅋㅋㅋ

 

 

 

우리같이 술먹고 찜질방가는분들 많을 텐데 ㅋㅋ

 

남성전용은 가지마세요 ㅋㅋㅋ

 

특히 방배역 ㅋㅋㅋㅋㅋ

 

아~ 제가 이글을 쓴다고 성적소수자릏 무시하거나 게이를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모르고 들어간 일반인에게 물건을 들이데는 행동은 아니잖아?

 

그리고 산적은 내가 안올라갔음?

 

내가 안끌고 내려왔음? 

 

언제 따였을지도 모른다고 ㅡㅡㅋ

 

불꽃 싸대기를 때려도 모를 자식이였는데...

 

 

 

아무튼 떵이 잘나올뻔할 썰이였습니다~

 

 

아이폰으로 이런 장문을 쓸려니 아씨 걍 쓰지말까한 생각도 들었지만 추억도 할겸 써봤쑴다 ㅎㅎㅎ

 

결국에 다시 컴퓨터를 부여잡고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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