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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독제 이퀘스트리아 철권통치 셀레스티아
게시물ID : humorbest_518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핫
추천 : 13
조회수 : 2376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27 00:16:0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26 22:17:56

이퀘스트리아의 정치에 대한 고찰

이퀘스트리아는 절대왕정 셀레스티아가 혼자서 1000년간의 통치가 지속되어있다

하지만 상당히 평화롭고 포니들도 행복하게 사는듯하다

비록 켄틀롯 포니들의 상류층은 포니빌의 포니들을 인간취급?? 아니 포니취급도 안하는듯 하지만

그것은 전체적인 사회의 문제점이 될정도로 심각하지않은것같다

이퀘스트리아의 정치는 플라톤의 철인정치의 이상적인 모델이 될듯싶다

(플라톤의 철인정치란)

플라톤의 철인국가란 철인이라는 어떤 능력이 뛰어난 자가 한 나라를 통치한다는 철인 정치론에서 파생되어진 개념입니다. 

그 장점으로서 뛰어난 한 사람이 국가를 이끈다면 여러 지도자들이 국가를 이끌때에 발생할 수 있는 의견대립, 의견통합을 위한 의사 결정과정의 복잡성등 정책 결정상의 비효율성을 피할 수 있고 최대한 간단 명료하고 뛰어난 정책을 통해 국가를 철인의 의지대로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심리 저변에는 강력한 지도자를 원하는 의식이 깔려 있기 때문에 대중의 욕구에 부합하는 능력과 리더쉽을 갖춘 인물이 한 국가를 이끈다면 국가의 목표와 대중의 의지를 한 곳에 집중하기에 용이할 뿐만 아니라 내부분열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는 등의 국민통합 차원에서 이점으로 볼 수 있는 면도 상당부분 장점으로 들 수 있습니다. 

한편 단점으로서 철인의 독재로 인해 국가정치가 경직될 우려가 있고 다양한 의견들의 교류가 차단되기 때문에 여러 집단들의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이 도출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플라톤의 철인정치 에서 나타난 장점과 단점이 이퀘스트리아에 그대로 들어나있다.

이퀘스트리아의 최초의 공화정에서 어떻게 왕정으로 바뀌었는지 무력을 썼던가 군사를 동원했던가

알수없지만(1000년전부터 살아있던 알리콘 자매와 디스코드정도만이 알고있을듯)

1000년이 지나면서 셀레스티아의 완벽한 통제가 이루어지면서 굳이 군사력이 필요없어진것같다



우리나라의 국민들의 원하는 나라의 모습이 이퀘스트리아와 닯은것같다 

우리국민들은 정말 좋은 정치인이 나타나 국가의 모든문제들을 한방에 팍 해결하길 바라는것같다

일부의 독제자를 찬양하고 그시절을 꿈꾸는것같이 셀레스티아처럼 어지고? 능력있는왕이 나타나 

다스려주기를 바라는듯하다



이퀘스트리아의 모든에피소드나 사람들의 대화 생각을 보면 

정치에는 관심은커녕 정치의 개념도 없는것을 알수가있다

셀레스티아가 모든것을 관리 다스릴수있는 상황에서는 이상태여도 괜찮을지 모르나 

2기 마지막에 크리살리스가 나타나 셀레스티아가 지는것을 보듯이 언제 위기가 올지모른다 

그러므로 이퀘스트리아는 빨리 광화정이나 붕당정치를 도입해야할겄이다



이정도가 그냥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

다른생각이나 덧붙이고 싶은 의견있나요 

그냥 갑자기 떠올라 적은거라 두서가 없을수도 있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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