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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볼라벤 존나 무시하냐?
게시물ID : humorbest_519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너
추천 : 83
조회수 : 18015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27 20:51: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27 20:48:09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170

 

 

 

 

 

 

 

태풍형을 조낸무시하는 잉간들이 많아서 중딩때 배웠던

 

풍속계급을 가져왔다. 참고로 볼라벤은 45 m/s이다

 

 

 

 

 

 

 

 

 

 

계급0

고요

0.0~0.2m/s

연기가 똑바로 올라가고, 바다에서 수면이 잔잔하다.

 

계급1

바람

0.3~1.5m/s

풍향은 연기가 날리는 모양으로 알 수 있으나 바람개비가 돌지 않는다.

 

계급2

남실바람

1.6~3.3m/s

바람이 얼굴에 느껴지고 나뭇잎이 흔들리며 바람개비가 약하게 돈다.

 

계급3

산들바람

3.4~5.4m/s

나뭇잎과 가는 가지가 쉴새 없이 흔들리고

깃발이 가볍게 날린다.

 

계급4

건들바람

5.5~7.9m/s

먼지가 일고 종이 조각이 날리면 작은 나뭇가지가 흔들린다.

 

계급5

흔들바람

8.0~10.7m/s

잎이 무성한 작은 나무 전체가 흔들리고, 바다에서는 잔물결이 일어난다.

 

계급6

바람

10.8~13.8m/s

큰 나뭇가지와 전선이 흔들리며 우산을 들고 있기가 힘들다.

 

계급7

바람

13.9~17.1m/s

큰 나무 전체가 흔들리고, 바람을 거슬러 걷기가 힘들다.

 

계급8

바람

17.2~20.7m/s

잔가지가 꺾이고 걸어 갈 수가 없다.

 

계급9

큰센바람

20.8~24.4m/s

굴뚝이 넘어지고 기와가 벗겨진다.

 

계급10

노대바람

24.5~28.4m/s

건물이 무너지고 나무가 쓰러진다.

 

계급11

바람

28.5~32.6m/s

건물이 크게 부서지고 차가 넘어지며 나무가 뿌리쩨 뽑힌다.

 

계급 12

싹쓸바람

32.7m/s이상

육지에서는 보기 드문 엄청난 피해를 일으키고,

바다에서는 산더미 같은 파도를 일으킨다.

 

 

 

계급도 12밖에 안나와 있다... 32.7 m/s..

 

근데 볼라벤은 45라고 45!! 45!!!!

 

대체로 태풍의 눈이라는건 왠만한 크기가 아니면 안생긴다.

 

카트리나는 30 넘어서 겨우 생기다가 볼라벤급부터 눈이 발달됬지..

 

카트리나도 육지 상륙전엔 볼라벤 급이었다.

 

상륙후 온난화로 오히려 더 커지며(상륙후 낮아지게 마련이지)70을 넘겼다.

 

방심하지마,,, 절대로

 

 

 

 

간지 태풍을 피하는 방법이다 숙지하도록..

 

많다고 투덜거리지마!! 네녀석의 생명이 달렸어!!

 

꼭봐라 두번봐라 이번 태풍 무시하는 잉간

 

진짜 ㅈ돼는거야

 

 

 

 

 

◇태풍 오기 전에는?

▲TV나 라디오를 수신해 태풍의 진로와 도달시간을 숙해야한다.

▲가정의 하수구나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하고 막힌 곳을 뚫어야 한다.

▲침수나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 연락방법을 미리 알아

둔다

▲하천 근처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응급 약품,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등의 생필품은 미리 준비한다.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창문, 출입문 또는 마당이나 외부에 있는 헌 가구, 놀이기구, 자전거 등 바람에 날릴 수 있는 것 등을 단단히 고정한다.

▲공사장 근처는 위험하오니 가까이 가지 않는다.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을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않는다.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않는다.

▲운전 중일 경우 감속운행한다.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한다.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전에 즉시 연락한다.

▲고층아파트 등 대형·고층건물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유리창이 파손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젖은 신문지, 테이프 등을 창문에 붙이고 창문 가까이 접근하지 않는다.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물에 잠긴 도로로 걸어가거나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다.

▲대피할 때에는 수도와 가스 밸브를 잠그고 전기차단기를 내려둔다.

◇태풍 주의보 때는?

▲도시지역

-저지대·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대피를 준비한다.

-공사장 근처는 위험하니 가까이 가지 않는다.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을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않는다.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않는다.

-운전 중일 경우 감속운행한다.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한다.

-간판, 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한다.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전에 즉시 연락한다.

-집안의 창문이나 출입문을 잠가 둔다.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대피할 때에는 수도, 가스, 전기는 반드시 차단한다.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 및 태풍상황을 잘 알아 둔다.

▲농촌지역

-저지대·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대피를 준비한다.

-공사장 근처는 위험하오니 가까이 가지 않는다.

-감전위험이 있으니 고압전선 근처에 가지 않는다.

-집 안팎의 전기수리를 하지 않는다.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한다.

-바람에 지붕이 날아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고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을 단단히 묶어둔다.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전에 즉시 연락한다.

-집안의 창문이나 출입문을 잠가 둔다.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 및 태풍상황을 잘 알아 둔다.

-집주변이나 경작지의 용·배수로를 점검한다.

-산간계곡의 야영객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비닐하우스 등의 농업시설물을 점검한다.

▲해안지역

-저지대·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대피를 준비한다.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말고, 지하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대피한다.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을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않는다.

-집 안팎의 전기수리를 하지 않는다.

-공사장 근처는 위험하니 가까이 가지 않는다.

-해안도로를 운전하지 않는다.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한다.

-간판, 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한다.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전에 즉시 연락한다.

-집안의 창문이나 출입문을 잠가 둔다.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 및 태풍상황을 잘 알아 둔다.

-바닷가 근처나 저지대에 계신 주민은 대피 준비를 한다.

-어업활동을 하지 말고 선박을 단단히 묶어 둔다.

-어로시설을 철거하거나 고정한다.

-해수욕장 이용은 하지 않는다.

◇태풍 경보 때는?

▲도시지역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말고, 지하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과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주택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건물의 간판 및 위험시설물 주변으로 걸어가거나 접근하지 않는다.

-고층아파트 등 대형·고층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유리창이 파손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젖은 신문지, 테이프 등을 창문에 붙이고 창문 가까이 접근하지 않는다.

-집 안팎의 전기수리를 하지 않는다.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물이 넘쳐서 흐르는 것을 막는다.

-바람에 날아갈 물건이 집주변에 있다면 미리 제거한다.

-도로에 있는 차량은 속도를 줄여서 운전한다.

-아파트 등 고층건물 옥상, 지하실과 하수도 맨홀에 접근하지 않는다.

-정전 때 사용 가능한 손전등을 준비하시고 가족 간의 비상연락방법과 대피방법을 미리 의논한다.

▲농촌지역

-주택주변의 산사태 위험이 있으면 미리 대피한다.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하천물이 넘쳐서 흐르지 않도록 하여 농경지 침수를 예방한다.

-위험한 물건이 집주변에 있다면 미리 제거한다.

-논둑을 미리 점검하시고 물꼬를 조정한다.

-다리는 안전한지 확인한 후에 이용한다.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비탈면 근처에 접근하지 않는다.

-이웃이나 가족 간의 연락방법과 비상시 대피방법을 확인한다.

-농기계나 가축 등을 안전한 장소로 옮긴다.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 등을 단단히 묶어 둔다.

▲해안지역

-해안가의 위험한 비탈면에 접근하지 않는다.

-집 근처에 위험한 물건이 있다면 미리 치운다.

-바닷가의 저지대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다리는 안전한지 확인 후에 이용한다.

-선박을 단단히 묶어두시고 어망·어구 등을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가족 간의 연락방법이나 대피방법을 미리 확인한다.

◇태풍 지나간 후에는?

▲파손된 상하수도나 도로가 있다면 시·군·구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연락한다.

▲비상 식수가 떨어졌더라도 아무 물이나 먹지 말고 꼭 끓여 먹는다.

▲침수된 집안은 가스가 차 있을 수 있으니 환기시킨 후 들어가고 전기, 가스, 수도시설은 손대지 마시고 전문 업체에 연락해 사용한다.

▲사유시설 등에 대한 보수·복구 시에는 반드시 사진을 찍어 둔다.

▲제방이 붕괴될 수 있으니 제방 근처에 가지 말고,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바닥에 떨어진 전선 근처에 가지 않는다.

◇산사태 징후가 있을 때는?

▲태풍이나 장매철에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다. 예컨대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샘솟을 때는 땅속에 과포화 된 지하수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므로 산사태의 위험이 커진다. 또 평소 잘 나오던 샘물이나 지하수가 갑자기 멈출 때는 산위의 지하수가 통과하는 토양층에 이상이 발생한 것을 나타 내므로 위험이 많다고 볼 수 있다. 갑자기 산허리의 일부가 금이 가거나 내려앉을 때는 산사태가 발생하는 조짐이므로 미리 대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거나 넘어지는 때, 산울림이나 땅울림이 들릴 때는 산사태가 이미 시작된 것으로 즉시 대피하고 행정기관에 신고해야한다.

 

 

 

행운을 빈다 제군들.. 살아서 보도록 하지..

 

우리 솔로부대는 죽지아니한다!

 

모두 외쳐!! "안Saeng겨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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