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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컵 '가로줄'은 이런 의미.JPG
게시물ID : humorbest_530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Ω
추천 : 40
조회수 : 6420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19 11:00:1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18 12:44:43

 

 

 

 

 

 

전세계 SNS에서 꾸준히 공유되고 있는 한 장의 이미지. 



플라스틱 컵에 그어진 가로줄이 사실은 술의 '적정량'을 표시한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이 그림에 따르면, 맨 아래 1온스(30cc)는 리커 (소주나 위스키), 5온스(148cc)는 와인, 12온스(355cc)는 맥주를 의미한다고 설명합니다. 



이 이미지가 확산되자 이 컵을 제조하는 솔로 컵(Solo cup) 측은 (미국에선 이 플라스틱 컵을 제조사 회사 이름을 그대로 빌어, 솔로 컵이라고 부릅니다) 이게 사실이 아니라며 아래와 같은 이미지를 회사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솔로 측 설명에 따르면, 아래 1온스(30cc)는 아침에 입을 헹굴 때 적절한 물의 양이고, 중간 선은 아침에 시리얼을 먹을 때 적절한 우유의 양, 맨 위 12온스는 매일 섭취해야하는 적정 물의 양이라고 합니다. 



뭔가 급격히 '덜 재밌어지는' 설명이지만, 그래도 가로줄에 이런 의미가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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