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 먹을 각오 하고쓴다

 

무도게는 내가 항상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쓴다

 

나도 24살이란 나이 처먹고 아직까지 콘서트 한번 안가본 양민이다

 

근데 이제껏 줏어들은게 있어서 13만원이란 금액이 책정 됬을때 그리 비싸지 않다는걸 대강 느낌이 오더구나

 

근데 니네들은 대가리에 든게 없어서냐? 아님 주머니에 만져지는게 없어서냐?

 

뭐? 무료로 안한다고?

 

미친놈들아 무료 무료 무료 하니까 그게 당연한걸로 느껴지냐?

 

이새끼들아 하다못해 국립박물관에 가서 감상을 해도 돈을 내는 판에

 

개인? 말이 좀 이상하지만 스폰서 하나 없이 하는 콘서트에 돈을 안내는게 말이 되냐

 

이새끼들은 씨발 거지새끼한테 100원씩 던져주다가 하루 안던져 주면 왜 안주냐고 발목 붙잡을 새끼들일새

 

하........진짜 진심으로 성질난다

 

내가 어제 콘서트 소식 접해 듣고 가게 일까지 접고 그거 보러 갈생각이었는데 고맙다 씨발

 

하루라도 더 일하게 해줘서 니네 덕분에 돈좀 더 만지겠다 개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