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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희대의 개병맛.JPG
게시물ID : humorbest_5320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0Ω
추천 : 144
조회수 : 31405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22 15:34:5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22 13:34:24

샘물교회 피랍 사건은 대한민국 기독교의 가장 추잡스러운 단면이라서 일단 상기 시켜 줄 필요성이 있다고 봐서 요약해 봄

 

샘물교회 사건은 인터넷에서 파면 팔수록 샘물처럼  수많은 말이 넘쳐 흘러서 일단 펙트 중심으로 정리 요약해 보는데 빡침주의 요망.

 

 

 

 

일단 한국에서 열심히 전도 하다가 외국으로 눈을돌려서 선교를 하려고 했지만.. 명목좋은 봉사라는 목적으로

 

이슬람이 판을 치는 중동지역으로 눈길을 돌림....  일단 이슬람교가 국교인 나라에서 선교를 한다는거 자체가 잘못된 선택이지만

 

오사마빈라덴이 숨어있다는 아프카니스탄.. 거기다가 내전과 피랍이 밥먹듯 이뤄지는 곳으로 무뇌아들을 보낸 샘물교회 목사 부터

 

이미 뇌가 작살된걸로 보임.

 

 

일단 무뇌아들을 아프간으로 보내기로 결정하고 비행기표를 예매하지만

 

정부가 반대함..

 

 

[아프간은 매우 위험하고 동료 석방을 위해 외국인 피랍이 많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방문을 하지말아 달라]

 

 

 

 

 

하지만 이미 선교자 버프를 듬뿍 받은 무뇌들은 강하게 반발함.

 

[위대한 기독교를 널리 퍼트리고 정부가 아무리 위험하다고 해도 꼭 갈것입니다]

 

 

 

그래도 정부는 가지 말라고 함

 

[ 아프간은 위험 합니다. 비행기 표를 취소 할것입니다]

 

 

 

이미 선교자 버프를 듬뿍받은 무뇌들은 유서 드립과 종교탄합 드립을 내세움.

 

[ 이것은 종교탄압 입니다.  이미 유서 까지 썼고 죽을 각오 되어 있습니다. 만약 계속 못가게 한다면 


소송까지 불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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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혈세 660억을 빼먹은 피랍의 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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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여행자제요망 하는 경고문구 앞에서 기념촬영을 가진 피랍 용사들...

 

왜 빨대를 2개나 꼽은지 알수 없는  660억짜리 음료를 들은 그녀와 선교자들은  나중에 싸이월드에 올릴 

역사에 길이 남을 사진 한장을 찍고 샘물교회 선교자들은 아프간으로 떠난다.

 

 

 

 

아프간으로 떠나는 중  정부가 그걸 알고 전용기 까지 따로 보냄

 

[전용기 까지 보냈으니 지금이라도 그걸 타고 조속히 귀국 바람]

 

 

이미 아프간에서 영웅이 되서 자자손손 자랑거리가 생길 무뇌들에게 씨알도 안먹힐 이야기임

 

바로 쌩까고 봉사활동이라고 정부에게 했지만...  봉사는 안하고  선교활동을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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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의 이슬람 성지에서 기독교식 워쉽을 시전함 ㅋㅋㅋㅋ

 

깨알같은 글씨 하나하나 전부 읽어보길 바란다.. 빨간줄  빡침은 주의하고..

 

암튼 그걸 실시간으로 인터넷에 생중개 하고  자신들이 정말 위험한곳에서 목숨걸고 뻘짓한다는걸 알면서도

 

자랑스레 싸이에 올려논다.   아직까진 아프간 선교를 핑계로 여행하고 있다는 느낌이 충만 했다...

 

 

 

하지만 다른곳으로 이동중에 그들이 증오 하는 사탄들에게 피랍되고 샘물교회는 호소문을 발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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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혈세 660억으로 풀려난...피랍자 귀국당시 사진인데 손에 뭔가가 들려 있음...

 

바로 피랍자들이 면세점에 들려서 구입한 명품...

 

피랍이 될지언정 면세점은 양보 할수 없었던 피랍의 용사들... 

 

입국시 고개만 떨군체,..  명품 쇼핑백만 보고있는 모습이 출국시와 다르게 참으로 작아 보인다...

 

 

귀국후 국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국가가 피랍시 석방했던 몸값을 피랍자 에게 요구함..   이건 지극히 당연한걸로

 

일본이나 그외 나라들은 자국민이 피랍되었을시 몸값을 그들에게 청구하는게 당연시 되고 있음

 

하지만 강철멘탈인 그들은

 

[불나서 소방관이 불을꺼주면 소방관에서 돈을 주나요?]   라는 도그사운드 시전....

 

실제로 불나면 소방관에게 돈주진 않지만 벌금을 내긴함..암튼 피랍의 용사들은 돈 못주겠다함..

 

 

정부는 가지말라고 말리고서 돈들여서 목숨까지 구해줬는데 졸라 벙찜 ㅋㅋ

 

그러다가 샘물교회측 고소드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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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ㅋㅋㅋㅋ    깨알같은 우축 피켓 노상방뇨금지  노상전도금지 ㅋㅋㅋ

 

 

그후 샘물교회는 이사건을 계기로 영웅화 계획에 착수하고

 

책까지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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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혈세 660억 짜리 시체팔이 영웅이 되셨습니다..

 

 

 

 

 

*내용추가   그후로 정신 못차리고 계속 이슬람쪽 선교를 계속함

 

가장큰 피해가 리비아 선교 ㅋㅋ

 

종교관련인은 입국 불가한데 입국하려고 유학생으로 위장 입국하고 선교 하다가 발각되서

 

계약성사 되기 일보직전 한국 건설사 1조 5천억 짜리 계약을 파기 시킴 ㅋㅋㅋ   


7-80년대 중동건설로 쌓은 노동과 신뢰.. 물거품


그뒤로 리비아는 한국과 등돌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0208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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