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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30년동안 미군이 해온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오래달리기가 실제 전장에서 유용한 체력을 측정하는지 미군 중장이 회의심을 느낌.
2. 그래서 미군 체력측정이 완전무장 후 장애물 달리기, 탄약통들고 달리기, 부상당한 전우 대용 80kg 샌드백 들고 달리기 등으로 바뀜.
3. 미군의 체력측정을 모티브로 만든 국군의 체력측정기준도 조만간 이와 같이 실용적인 체력측정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음.
솔직히 윗몸일으키기나 팔굽혀펴기 측정할 때마다도 그렇고
무장도 안한 채 편한 복장으로 오래달리기 할 때마다 이게 전쟁에서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당연히 바뀌어야 할 것이 바뀌는건데 이걸 왜 30년이나 붙들고 있었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