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아는오빠들이랑있다길래 어제 가서 같이술먹는데

 

한오빠가 키도작고 솔직히 못생겼더라구요 좀 웃기고 분위기띄우는타입?

 

근데 제가 치마를입고갔떠니 그오빠가 춥지않냐고 자기 자켓벗어서 저덮어줬는데

 

향수냄새가 대박.........................아직도 안잊혀져요 ㅠㅠ

 

향기에홀린건지 오빠한테홀린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한테 그오빠 좋다고했더니 친구가 많이외롭냐고 진짜그오빠가좋냐고 막그러는데..........................헐

 

남자향수 이렇게 안잊혀지는건 처음이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오빠한테 연락이없거든여 ㅠㅠ?

 

어제술먹는데 오빠가 번호 물어보긴했는데 왜연락이없을까여............당연올줄알았는데.....

 

오늘까지기다렸다 안오면 저맘에안든거겠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