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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이어도를 노리고 있다
게시물ID : humorbest_535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sson2013
추천 : 43
조회수 : 4522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28 19:01:0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28 15:27:34

 

중국이 이어도를 노리고 있다

 

 

파도가 심할 때만 그 모습을 드러내는 수심 4.6m의 암초인 이어도. 엄연히 한국의 종합해양기지가 세워진 곳으로 중국보다 한국에 가까워 당연히 한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포함된다. 그런 이어도에 중국 관공선이 나타나 자국 EEZ에 속해 있다고 주장했다.

 

아름다운 우리 영토 이어도

 

 

 

이어도 기지 위치

 

며칠 전 뉴스에서 중국이 주변국과 영유권 또는 관할권 분쟁을 벌이는 지역 즉 이어도에 2015년 까지 무인기 감시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팽창하는 중국의도에 오싹할 따름이다. 또한 이렇듯 차분히 이어도 분쟁에 대비하는 중국을 보면서 제주해군기지 건설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 진다.

사실 제주해군기지는 우리 안보상황을 생각했을 때 진작 건설됐어야 하지만 돌덩이 보호하자는 환경단체, 평화를 외치는 반정부 시위대, 일부 야권 등에서 악착같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 지금껏 허송세월을 보냈다.

 

그러나 생각해보자. 이어도 해역은 우리나라 무역 물동량의 99.7%가 통항하는 경제생명줄이다. 그런데 중국에 의해 이 항로가 막힌다면 국가 생존권이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 반대를 내세우는 세력들이 말하는 환경, 평화는 오히려 분열과 갈등을 부치기는 꼴이 되고 있다. 모쪼록 그럴듯한 말로만의 평화가 아니 진정으로 아름다운 제주를 평화의 섬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제주해군기지가 반드시 건설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길 바란다.

 

이어도 홈페이지 : http://ieodo.or.kr/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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