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서그런지
옆구리 시리고 쓸쓸해서 출사 다녀옴.
다음주가 시험인건 함정.
옛날부터 자주가던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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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중턱에 아파트가 있는곳임.
우리 마을 어디를 가든 저곳이 보이는데.
다른 말로하면...
.....
이곳에 오르면 주변이 모두 보인다.
북한산도 보이고
내가 다녔던 연북중도 보이고
서대문 구청도 보이고 다보임.
내가 다녔던 초중(고제외)대학교가 다보임.
내가 쓸쓸하고 외로워서
사진도 쓸쓸하고 외롭게 찍힘.
노을이 지기 시작한다.
감수성 폭발.
월드컵 분수도 켜짐.
해짐.
아래꺼는 클릭해서 보세요.
이 사람많은 곳에 내 짝하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