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때 투표시간 마감때의 투표율이 거의 5%였습니다.
(비정규직이기 때문에 회사에 나와야 되고 퇴근하고 투표하러가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마지막 투표전에 투표율이 높았구요.)
17대 대선때 전체 투표자수 약 2천만명이고, 마지막 3~6시 투표율이 시간당 5%입니다. 시간당 100만명이 투표했습니다.
마감시간을 2시간 늘리면 200만명입니다.
이번 해외투표자 약 21만명 투표시켜주는데 300억 들었다고 합니다.
200만명 투표시키는데...100억들고,
20만명 투표시키는데...300억 듭니다.
100억은 그냥 핑계일뿐입니다.
그건 새누리당, 민주당도 다 알고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