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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프 정모후기.
게시물ID : humorbest_557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의목소리
추천 : 40
조회수 : 5437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03 22:40:0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1/03 19:40:40



번지점프 다녀왔습니다.




한가이 길을 걷는 안생겨요 3 인방



+1





노을도 적절히 물들고 다좋은데 딱하나.


11시에 가서 번호표 뽑았더니 

38번...

4시 30분에 오랍니다.

기다리는동안 

밥먹고 

단풍구경하고

남들 뛰어내리는거 구경하고

솜사탕먹고

귤까먹고 놀다가.

결국 노을이 졌습니다.



친구랑 한컷.




개 : 야, 저 새끼 노숙잔가봐.



단풍구경중....


뭐, 이래저리 시간은 지나고.


한참 노을지는 4시 30분 막타!



큰길 한가운데 있는데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다쳐다봄ㅋ 




3


2


1


번지!!!



꺄아아아아아악--------!!!



흐아아아아-!!!



나 어때 포즈!!



개 : 미친놈인가봐!!




그리고 같이간 한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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