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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문재인과 안철수는 이미 단일화를 했다.
게시물ID : humorbest_567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젤히
추천 : 52
조회수 : 7070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19 07:06: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1/19 01:05:44

말 그대로 음모론입니다 ㅎㅎㅎ


말도 안돼!! 라고 생각되는 일은 언제나 일어났으니까요.




지금 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많이 내려가고 참 욕도 많이먹는 분위기입니다.


이해찬에 대한 퇴진, 친노세력에 의한 내용들, 제2의 후단협이라고 불리워지는 이종걸 최고위원의 움직임 등 사실상 안철수 후보에게 득이 되는 분위기는 절대 아닙니다.



처음에는 아무래도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 끼리의 내부적인 문제가 있거나 그부분을 알고 하는 행동일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트위터든 뭐든 어떤 언급도 안하고 그저 지켜만 봤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누가되든 저는 단일화된 후보에게 표를 던질 생각이었거든요.


물론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후보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여태한 투표가 항상 최선이었던 것은 아니었고 그래도 그 안에서 차선을 찾아서 한 투표가 대부분이 아니었나 합니다.



각설하고 지금 안철수 후보 지지율 하락과 문재인 후보의 대인배 이미지가... 모두 전략이었다면 어떨까 싶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가 맞습니다 ㅎㅎㅎㅎ


안철수 후보는 전략팀이 없다고, 정치는 진심입니다...라고 말했으니까요.


어쨌든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두분이 만날 당시 배석자도 없이 둘만 토론했으니까요...


그러고 보면 안철수 후보와 박원순 시장님이 단일화할 때도 두분이 단독으로 대담하셨던 것 같네요.




지금 거의 saint라고 까지 불리우는 문재인 후보...


이걸 위해 희생하는 안철수 후보...


말도 안되는 소설한번 써봤습니다.





지금은 문빠, 안빠 나눠서 싸울 때는 아닌것 같습니다.


피아구분이라고 하면 참 우습지만... 여전히 되지 말았으면 최악의 후보가 상대로 있는데... 이런 모습은 오히려 상대가 바라는 바인것 같습니다.


12월 19일에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끝이 무엇이든요...




성향이 다른 지지자 분들께는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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