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풋볼(NFL)의 인디아나폴리스 콜츠 선수들과 치어리더들입니다
얼마전 소속 선수들과 치어리더들이 전원 삭발식을 감행했는데요
성적부진때문이 아니라 백혈벽에 걸린 감독인 척 파가노를 응원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 일이 알려지자 팬들은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척 파가노 감독도 이후부터 상태가 호전되며 병원으로부터 '완치 가능성이 높다' 란 판정을 받았다네요
아쉽게도 아직 치료과정이 한참 남았기 때문에 인디아나폴리스는 감독없이 시즌을 마쳐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 삭발 이후로 내리 3승ㅋ 리그 순위도 올라간게 함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