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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꼼수다 마지막회 정리
게시물ID : humorbest_588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永久童精
추천 : 103
조회수 : 4374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18 21:27:5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18 20:25:29

라기보단 그냥 들으면서 텍스트화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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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방송
딴지라디오 생방송 국민이 바꾼다 광고 radio.딴지.com

박근혜의 나꼼수 언급에 감격한 김어준 설사 지림.

언론들이 말하는 대선 3대 쟁점

1. 국정원 댓글알바
2. NLL
3. 십알단

1.
    감금이냐 잠금이냐. > 감금이 아니라 옥쇄/농성, 최종평 : 좆까
    경찰발표 미리 예견한 새누리당 박선규 새누리당 대변인
    국정원/경찰/조중동의 아름다운 국민하모니
    표창원 교수가 김무성 의원이 시킨 것을 자백 받아냄,
    국가최정예요원이 하는 일이 댓글 알바 - 자괴감 안드냐?


2.
    소설과 예언(월요일 제출/국정원장 직접 제출) : 국정원장이 직접 오진 않았다.
    김정남 NLL 소설 > 방송될 거란 썰이 돌았다. : 취재를 하려고 했다. 근데 미리니름으로 막힘.
    기존 MBC기자는 제외 최근 고용된 방알단 기자들이 취재하려고 했음. 국정원이 나서서 인터뷰 주선해줬을지도.
    깅정남 취재는 인정하지만 나머지는 덮은 거라고 소설. 방송됐으면 그걸 되치는 방송도 있다. 12 월 12일 음식점 고구려에서 불고기 먹은 김정남 목격설

3.
    윤목사와 권모씨가 선관위를 고발
    새누리당과 관계없다면서 왜 기자회견을 새누리당이 함?
    윤목사 2/10 분량 - 윤목사 육성, "박근혜 보좌관이 긴밀하게 연락하고 있거든....",
                    안철수 네가티브에 대한 언급,
                    황상민 교수 선거활용건,
                    김용민 핵심적 유력인사 입 막아야한다.
                    단일화를 막아야한다. 안철수가 너무 이겨도 안되고 너무 져도 안되고[씨발 안철수 지지자 코스프레하던 개새끼들 다 어디 갔어!]
    국정일보/방송이 국정원인줄 알았다는 변명
    윤목사가 국정원이 나꼼수 고소해야합니다라고 말하니 국정원이 나꼼수 고발했음
                    "사람이 하는 게 있고,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자동 세팅해 놓은 게 있고" > 십알단에 대한 나꼼수 주장의 확인
                    "기독교 단체도 있고 보수단체....."
                    언론사(조중동)에서도 활용하는 십알단, 매우 큰 규모
                    인수위 자리에 대한 욕심 때문에 하지 않았을까하는 소설
                    구창완 소장, 소셜 지원총괄장 자리 꿰차서 몇 천 챙겼음
                    십알단 자처 하던 네티즌이 윤목사 맹비난 "변희재 사무실 가보니까  직원 몇명이 있어 일베 열심히 보더라고, 거기 몇몇 팀이 있지....."

투표시간 연장됐다는 헛소문 퍼트리는 세력이 있음.
투표소 많이 바뀌었으니 확인 꼭
투ㅤㅍㅛㅇ용지에 대한 주의사항
참관인 - 야당에 할당될 인물에 새누리측에서 사람 투입했다는 썰이 있음.
개표현장 참관할 수 있음
마지막까지 긴장 풀면 안된다. 상상 그이상을 보여주는 것들이 아니었던가. 긴장 풀지 말자.

이빨 3 : 이제 끝입니다. 총선출마 개인의 영달 위한 게 아니었다. 행복의 나라가 눈 앞에 보이고 있다!
총수 : 김용민 고생 많았다.
이빨 2 : 파도가 밀려옵니다. 나꼼수 하면서 하루하루가 전쟁. 박근혜 1건 박지만 4건 선관위 1건 새누리당 1건 국정원 1건. 죽더라도 쪽팔리지 말자고 매일 다짐했다. 잘 버텨왔다. 여러분이 있어 외롭지 않았고 즐거웠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총수 : 울고들 그래~
    아, 씨발
    후~(주진우 목소리)
    킁
    어... 빨리 끝내(울음 섞인 주진우 목소리)
    미래를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투표를 해주십시오. 이번만은 투표를 꼭 해달라고 주변분들을 설득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저희 넷을 위해서 투표해주십시오
    노무현이 자기 목숨으로 한 시대를 끝내는 것을 보면서 남은 세상은 우리가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뒤돌아보지 않고 해왔습니다.
    공작은 우리가 상대한다라는 약속을 우리는 지켰다. 마이크를 내려놓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쫄지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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