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민입니다.
나는 사랑스러운 우리 아부지 어무니의 예쁜 딸입니다.
상사도 사장도 내 손으로 뽑을 수 없습니다.
허나 저는 한 나라의 대통령을 제 손으로 투표했습니다.
가슴이 떨리고 눈물이 납니다.
부디 제 소중한 한표가.. 헛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늘에 계시는 사랑하는 그 분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