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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콜루 못 본지 97일째....
게시물ID : humorbest_596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가니니
추천 : 24
조회수 : 2129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29 14:00:4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29 02:33:46
1년 가까이 먹고 자고 놀고 하다가 떨어진지 97일째...
콜루 보고 싶을때는 오유들어와서 전에 올렸던 사진이랑 동영상 보곤 했는데..
오늘 따라 더욱 보고 싶네요.

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요즘 콜루가 힘이 없다고..
하루종일 사진의 모습처럼 잠만 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보이스톡으로 콜루를 불렀더니..
제 목소리 듣고 핸드폰에 얼굴 가져가서 얼마나 야옹야옹 거리는지..... 에휴...

어머니보다.. 콜루가 더 보고 싶은게 함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참 같이 있을때는 제가 어머니랑 통화해도 내 목소리 듣고 냥냥 안 거리고..
내가 어머니랑 통화할때 어머니 목소리듣고는 냥냥 거리더니..

헤어진지 조금 되고나니 콜루 녀석도 제가 보고 싶은가 봄돠..

으.. 콜루 보고 싶다..


전애인님이랑 헤어졌을때 이녀석 보면서 위로를 받았었는데..

보고싶음 콜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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