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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2에 한 획을 긋고간 가수 ' 서문탁 '
게시물ID : humorbest_596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넘치는식탐
추천 : 18
조회수 : 3454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29 15:53: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28 23:52:28

서문탁 - 미안해요

어머니께 부른 노래라고 하죠 

가사중에 " 그대의 생일날 따뜻한 밥 한 번 못 사주고 " 라는 부분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때가 가장 감정이 벅차올랐고 소름돋았습니다  

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할대 옛날 사연이 나왔을때도 정말 슬펐던걸로 기억해요


서문탁 - butterfly 

나가수2 레전드 무대를 손꼽으라고 하면 꼭 넣을 무대


개인적으로 나가수2 레전드 무대중 다섯손가락 안에 꼽는 무대입니다


누군가에게 힘을 불어넣어 준다는것.. 행복하길 바란다는것은 정말 위대함을 느낍니다


특히 나레이션 부분중 " 다시한번.. " 이 다시한번이라는 단어는 서문탁이 계속 강조하던 부분인데


정말 그 부분에서 눈물이 핑 하고 쏟아졌던걸로 기억합니다 



서문탁 - 등대지기


나가수에서 처음 시도한 ' 동요 '


전에 서문탁이 이 노래를 소화하려했다면 지금처럼 잘했을까?


서문탁은 개인적으로 미안해요 이후에 정말 나가수에 잘 어울리는 편곡을 했다 생각합니다


마치 자우림을 보는듯한 느낌으로 나가수에 잘 적응하고 모든노래가 정말 좋네요


할말이 없을 정도로요 



서문탁 - 아리랑

윤민수가 호주특집때 불렀던 아리랑.. 잠시 그때를 회상하며 들었지만 서문탁의 느낌이 확 살아남을 느꼈습니다


우리민족의 한과 파워풀함이 함께 어울어져 나타나는 무대는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무슨 표현이 필요할까요



서문탁 - 하루해가 질때 아쉬울건 내겐 없어라


이 무대... 왜탈락했나요? 사실 이때 생각나는 무대는


born to be wild 하고 이 무대밖에 없어요


그리고 이 무대는 다른 무대들과 다르게 장면이 스쳐 지나갈정도로 감경깊었는데


참.. 왜떨어졌나요?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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