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아파트 5-6라인이거든요? 근데 어제 1-2라인 계단을 쿵쿵거리면서 어떤남자가 살려주세요!!! 누가 문좀열어줘요!!! 하면서 문을 두드리고 다녔다고 ㄷㄷ 아무도 안열어주다가 어떤집에서 열었는데 그남자가 바로 칼로 찌르고 도망쳤다네요 ㄷㄷ 1-2라인에 어머니랑 같이 일하시는분이계신데 그분이 원래 열어주려했다고..그런데 부인이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열어주지마요;" 해서 안열었다고 ㅠㅠ 문제는 그 1-2라인이 상가 바로옆이어서 환하거든요 세상에 진짜 미친놈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