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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건, 3년동안 책임진 사람 한 명도 없었다
게시물ID : humorbest_651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따라
추천 : 40
조회수 : 1986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27 19:56: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27 18:43:04

북한의 안보위협으로 나라가 어수선하다고 하면서 

정작 군은 천안함 사건으로 희생자 46명이나 발생했고

군에 보고체계 , 직무태만이 들어났음에도 아무도 징계를 하지 않는 군


그리고 감사원에서 직무감사결과에 따른 징계통보 사법처리권고를 할 정도이면

충분히 군기강을 위해서 처벌해야하고 북한도발에 민감한 시기였는데

군사기를 위해서 불기소?  북한이 주적아니였나?

그렇게 말도 안되게 행동내놓고서 안보강화? 웃기시네 


어째 내부의 간첩이 있는 듯 싶다.

군기강을 무너트려는 간첩있는거 아닌가?

천안함사건이 아주 경미한 사건이였나?


자신들이 북한한테 당했다고 하면서 직무태만에 보고체계붕괴...

이게 아무것도 아니였다니.... 


왠만하면 군에 대한 이야기 할 만큼의 사람이 아니라서 그냥 조용히 있습니다만

이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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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325112112346



지난 2010년 감사원의 천안함 직무감사결과 징계통보 및 사법처리 권고를 받은 이들에 대해 모두 면죄부가 주어졌다. 


군검찰 내사결과 4명이 입건됐으나 최종 수사결과에서 군검찰은 최종적으로 군의 사기를 고려해 불기소했다. 당시 지휘라인에 있던 인물 가운데 징계대상자도 9명으로 줄었으나 당사자가 모두 불복해 실제 징계를 받은 이는 김동식 전 2함대사령관(정직3월), 박정화 전 해군작전사령관(감봉) 정도만 감봉 이상의 징계를 받았을 뿐, 박동선 전 2함대사령부 작전참모(견책), 이원보 2함대 22전대장(근신) 등은 징계가 감경됐다. 나머지 4명은 모두 징계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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