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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전직 폰팔이의 한숨ㅡㅡ
게시물ID : humorbest_651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고구마장수
추천 : 97
조회수 : 14527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28 18:06:4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26 03:56:27
1 항상 주변사람이 덤테기쓰면 안타까워한다.

2 주변에서 폰 어떻게 싸게사냐고묻는다. 30분을넘게차근차근설명해도 못알아먹는다.

3 기다리라한다.  기다리는자에게 버스폰은 온다.

4 버스폰이떴다.  기다리라 했던 그사람에게 말해준다.

5-1 이미 어디서 호갱이되서 할부원금 대따시만하게넣고와서 가입비 안받았다고 데헷거리고있는 친구를 보며 빡친다
5-2 비싸다고 어디서 친구한테 약을파냐고 한소리듣는다.  시뱅아  ㅍㅅㅁ이라서 ㅃㅃ에도안나오는가격이라고ㅡㅡ

6 하. . . . 다시는 남의폰 안봐준다고해놓고 친구가 폰샀다고하면 할부원금부터 물어본다. 



아. . . . . 평소에 주변사람들 폰 잘봐주고그랬는데 꼭 어떻게사야되냐며 물어봐놓고 호갱님이되서오는 지인들을보고 답답해서 끄적입니다.
오늘도. 아는 어르신이 2주전부터 계속 폰바꿔야된다고 하루에 한번씩 물어보셨습니다.(현재 갤럭시네오ㅠㅠ) 일단 기다리시게한후  갤투 hd 끝물 재고처리 버스떴길래 가르쳐드리니. . .  또 어디 누구한테 들었는지 휴대폰은 뽐뿌라며

나중에 다른데 알아보고산다고 그러시네요. . . 허허. . . .절 못믿으시는거지요ㅜㅡㅠ빙하기도 상당히 길건데. . 하아. . . . 진짜 한번씩이럴때 짜증나요. 
왜 사서고생하는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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