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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직원 사건(국정원게이트) 오유조작에 대한 관련자료
게시물ID : humorbest_655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따라
추천 : 29
조회수 : 863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06 21:56: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06 21:20:46

오늘의유머 내에서 활동하는 조작세력관련자료 1 (일간베스트저장소)
http://todayhumor.com/?sisa_376974
오늘의유머 내에서 활동하는 조작세력관련자료 2 (다중아이디 관련)
http://todayhumor.com/?sisa_377117
오늘의유머 내에서 활동하는 조작세력관련자료 3 (통합진보당 관련)
http://todayhumor.com/?sisa_377293



이제 마지막으로 대망의 국가정보원 사건이 남아있군요 

그저 어그로꾼들로 알고 있던 사람들이 국정원직원이라면... 

근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스압이 있습니다)


▶ 국가정보원 


국가정보원의 직무를 알려드립니다.국가정보원은 대통령 직속기관으로서 국가안전보장에 관련되는 정보ㆍ보안 및 범죄 수사에 대한 사무를 담당합니다. (정부조직법 제15조)구체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업무를 수행합니다. (국가정보원법 제3조 1항)

국가정보원의 직무 1.국외정보 및 국내보안정보(대공·대정부 전복·방첩·대테러 및 국제범죄 조직)의 수집·작성·배포 2.형법중 내란의 죄, 외환의 죄, 군형법중 반란의 죄,암호부정사용죄, 군사기밀보호법에 규정된 죄,국가보안법에 규정된 죄에 대한 수사 3.형법중 내란의 죄, 외환의 죄, 군형법중 반란의 죄,암호부정사용죄, 군사기밀보호법에 규정된 죄,국가보안법에 규정된 죄에 대한 수사 4.국정원 직원의 직무와 관련된 범죄수사  5.정보 및 보안업무 기획/조정




* 국정원직원 다중 아이디로 추천 넣은 게시글 및 아이디/아이피추정

http://todayhumor.com/?bestofbest_98360

작성자 : 차익거래





내용이 많아서 

한 게시글에 넣어지지가 않네요.


부득이하게 자료실 링크로 나누어서 올려드립니다. 


열람하실 때에 염두에 두셔야 할 점.


저는 수사권한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따라서 모든 내용은 확정이 아니라 매우 가능성이 높은 "추정"이라는 전제하에 공개합니다. 

해당 내용들의 사실 여부는 수사 기관에서 참고하여 조사를 해야 할 부분입니다. 


가입시기, 활동 패턴 등의 매우 높은 유사성에 의해 모두 동일한 사람 혹은 장소에서 생성된 아이디 묶음으로 추정합니다. 

각 언론사의 기자 및 수사 관계자께서는 확보하신 자료들과 대조해서 엄정한 수사가 진행될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1. 꼬리를 물며 추적하다가 마지막에 찾아낸 다른 아이디 묶음의 추천 조작 내역은 불포함.

2. 발견한 전체 아이디 중에 탈퇴된 아이디로 작성한 게시글 불포함

3. 보류게시판으로 넘어가서 조회가 안되는 게시글 내용 불포함.

4. 셀프 감금 시기 이후에 스스로 삭제한 게시글 추천 내용 불포함.

5. 남은 게시글들은 왜 삭제를 안했는지, 그 이유를 짐작해가면서 보시기 바랍니다. 

6. 글을 잘 짚어 가보시다 보면 대선과 연관지을 수 있는 게시글들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 자가 추천수의 무지막지함과 삭제된 게시글, 보류게시판으로 간 게시글들을 감안할 때 추천수는 몇 배 이상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모든 자료는 동일한 패턴과 동일/유사 아이피, 가입 순번, 동일한 목적들에 비추어, 

동일한 주체가 활용한 아이디들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11개의 아이디만 운용했다는 피의자 국정원 직원의 발언은 옳은 것일 수도, 틀린 것일 수도 있습니다.


즉 피의자가 생성한 아이디가 11개라는 진술이 사실이라면, 

제가 발견한 전체 아이디 묶음에서 11개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디는  제3의 인물이 

같은 목적을 가지고 운용했을 가능성도 함께 열어둡니다. 

다시 한 번 수사기관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본 게시글과 관련한 자료들은 모두 백업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추천목록에서 굵은 글씨로 표시한 것은 동일한 아이피거나 동일한 mac ip 대역을 나타냅니다. 즉 매우 높은 가능성으로 동일성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자료 링크 1

http://todayhumor.com/?databox_1111158235

자료 링크 2

http://todayhumor.com/?databox_1111158242

자료링크 3

http://todayhumor.com/?databox_1111158243




국정원 댓글직원 또 있나

의심가는 ID 50개 중 33개가 적극 활동

그중 같은 시간 댓글 남긴 게 10쌍 넘어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issueId=438&newsid=20130328034105212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 가운데 5개는 일반인인 김씨의 지인 이모(42)씨가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오늘의 유머 운영자인 이호철씨는 경찰을 돕기 위해 서버기록을 뒤지던 중 김씨의 지인 이씨가 사용한 5개 아이디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5개의 아이디와 사이트 가입 시기와 같거나 IP 주소가 유사하고 서로의 글을 추천하는 또 다른 아이디들이 눈에 들어온 것이다. 이른바 5개 아이디와 연관성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아이디들은 모두 50개. 이호철씨는 이를 경찰에 신고, 제출했다. 경찰은 그간 국정원 여직원 김씨의 ID 16개를 포함, 모두 66개 아이디의 활동 기록과 성격을 조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아이디의 인터넷 기록을 보면 여러 사람이 활동한 정황이 확실해 현재까지 드러난 3명 외에 추가 연루자가 밝혀질 가능성이 적지 않다.


이호철씨에 따르면 경찰에 신고한 아이디 50개 중 특히 33개 아이디들은 게시판에 160개 넘는 글을 올리고 2,000건 이상 찬반 표시를 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이씨는 이들 아이디의 IP주소와 시간대를 분석한 결과 거의 동시에 각기 다른 아이디로 글을 올리거나 찬반 표시를 한 아이디들을 찾아냈다.


이씨는 "같은 시간 대에 2개의 글을 남기거나, 찬반 의견 표시를 하는 등 한 사람의 활동으로 보기 힘든 행태의 아이디 조합이 10쌍(20개) 이상 존재한다"고 말했다.


위키백과 국정원 직원 사건에 대한 내용 정리


http://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_%EA%B5%AD%EA%B0%80%EC%A0%95%EB%B3%B4%EC%9B%90_%EC%97%AC%EB%A1%A0_%EC%A1%B0%EC%9E%91_%EC%9D%98%ED%98%B9_%EC%82%AC%EA%B1%B4#.EB.8C.80.ED.86.B5.EB.A0.B9_.EC.84.A0.EA.B1.B0_.EC.9D.B4.ED.9B.84



대통령 선거 이전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선거운동을 하는 기간 중에, 국정원 전 직원이 국정원 직원 김 모 씨가 역삼동의 오피스텔에서 머물며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을 비방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는 제보를 민주통합당에 하면서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의혹 사건>은 시작되었다. 이 제보를 받은 민주통합당은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에 신고하였다. 2012년 12월 11일, 민주통합당과 경찰은 역삼동의 오피스텔로 찾아가 이 사건에 대해 조사하려고 하였지만 김 모 씨는 문을 잠근 채 나오지 않았다.[2] 이 과정에서 김 모 씨가 증거를 은폐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3] 2012년 12월 13일, 김 모 씨는 경찰청에 임의 제출 형식으로 자료를 제출하였다.[4]


2012년 12월 16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대통령 후보 TV 토론'에서 민주통합당이 '가해자'이고 김 모 씨가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를 공격하였다.[5] TV토론 직후인 2012년 12월 16일 밤에 서울지방경찰청은 '국정원 직원 김 모 씨가 인터넷 댓글을 단 흔적이 없다'는 중간 수사 발표를 하였다. 대통령 선거가 치러질 때까지 김 모 씨가 다수의 아이디를 사용한 증거는 나왔지만 인터넷에 댓글을 남겼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는데, 경찰청은 댓글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중간 수사 발표를 하여서 경찰청이 선거에 개입하였다는 논란이 있었다. 이후 경찰청은 국민의 관심이 커서 중간 수사 발표를 하였다고 해명하였다.[6] [7]


2012년 12월 19일, 박근혜는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대통령 선거 이후

2012년 12월 27일, 민주통합당 박지원 국회의원은 민주통합당이 이 사건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을 당시 실제 증거를 찾지는 못한 상태였다고 밝혔다.[8]

2013년 1월 3일, 경찰은 국정원 직원 김 모 씨의 컴퓨터에 저장된 내용을 분석한 결과 16개의 아이디가 오늘의유머에서 사용된 것을 확인했고 정치성향 게시글에 찬반 표시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9] 이후 국정원은 오늘의유머에서의 활동이 고유 업무라고 주장하고[10], 추천과 반대는 정치 게시판과 무관한 게시판에서 이뤄져 개인적으로 한 일이라고 주장하며 오늘의유머는 '종북 사이트'라고 주장하였다. [11] 정부 비판적인 글이 추천을 많이 받아 베스트 게시물로 선정된 이후, 김 모 씨가 다른 게시글을 추천하여 정부 비판적인 글에 대해 밀어내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12]

이후 김 모 씨가 정부를 지지하고 야당을 비판하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린 것이 확인되었는데 국정원은 이것을 '대북 심리전'이라고 주장하였다.[13] 이때 김 모 씨가 올린 게시글에 북한과 무관한 4대강 정비 사업, 제주해군기지 등에 대한 옹호글도 있는 것이 확인되어 야당, 시민단체가 이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였다.[14] 뒤이어, 김 모 씨가 타인에게 아이디를 빌려준 사실이 밝혀졌다.[15]


김 모 씨는 특정 인터넷 사이트의 개인 아이디를 언론사 기자에게 건넨 자를 밝혀달라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터넷 사이트 관리자와 경찰 관계자를 검찰에 고소했으며,[16] 민주통합당은 중간 수사 발표와 관련해 김용판 서울지방경찰청장을 '형법상 직권남용, 경찰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17]


이후 김 모 씨로부터 이 모 씨가 아이디를 받아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을 옹호하는 글을 올린 정황이 드러났고,[18] 이와 함께 또 다른 인물이 참여한 정황이 드러났다.[19] 이 모 씨는 40대 남성으로 [20] 명문대를 졸업했지만 2011년부터 뚜렷한 직업 없이 고시원에 머물렀으며, 그럼에도 월세를 거르지 않았다가 5개의 아이디를 건넨 진술이 나온 1월 5일 고시원을 떠났다.[21] 이 모 씨는 고향이 부산으로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선거 운동을 한 적이 있었다.[22]


2013년 2월 20일, 민주통합당은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했다고 제보한 직원을 파면한 것을 밝혀내고 이에 항의하였다.[23] 국정원은 '2012년 총선 예비후보였던 국정원 전 직원 A씨가 현직 직원 B씨와 공모해 대북 심리전 부서의 조직과 편제, 인원, 담당 업무 등의 정보를 수집했고 이어 김 모 씨를 미행해 개인 거주지를 확인한 뒤 민주통합당에 제보했다'라고 밝혔다.[24] B씨는 A씨에게 정보를 준 적이 없다며 소청심사를 냈다.[25]


국정원은 A씨와 B씨를 직무상 취득한 비밀 누설죄, 정치관여 금지죄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였으며, B씨를 파면했다. 또한, 민주통합당은 '국정원법 등 위반' 혐의로 이 모 씨를 고발함에 따라 이 모 씨는 참고인 신분에서 피의자로 전환되었다.[26] 오늘의유머 운영자 이호철은 김 모 씨를 비롯한 다수의 사람들이 일정 기간 동안 무차별적으로 게시글을 올리고 추천·반대를 조작해 정상적인 사이트 운영을 방해했다며 업무방해 혐의로 이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27]


2013년 3월 17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4대강 정비 사업과 이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 검찰 수사 결과가 발표된 이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28]


2013년 3월 18일, 민주통합당 진선미 국회의원은 국정원이 원장 원세훈의 지시에 따라 직원들에게 국정 홍보 활동을 하고 '젊은 층 우군화 심리전'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여론 조작을 하도록 한 사실을 공개했다.[29] 국정원은 여론에 영향을 미칠 행위를 한 것을 시인하면서도 '종북'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30]


원세훈의 지시에서 민주노총, 전교조 등이 '종북'이라고 주장한 사실이 공개되어 관련 단체는 이에 강력히 항의하였다.[31]


한편 원세훈의 지시 내용을 오타까지 그대로 따라 올린 트위터 계정 65개가 발견되었다.[32] 이들 계정은 민주통합당이 김 모 씨의 오피스텔을 급습한 2012년 12월 11일 이후 활동이 중단된 상태였다.[33]


처음 국정원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트위터 계정에 대해 밝힌 뉴스타파는 호외를 통해 이들 계정 중 언론 보도에서 아이디가 노출된 계정을 중심으로 그날 아이디가 삭제된 사실을 공개하였다. 65개중 48개는 2012년 12월 11일에 삭제됐고 남은 17개중 8개가 2013년 3월 18일에 삭제됐다.[34]


한편 박근혜는 국정원이 저질렀던 활동에 대해 보고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에 대해 침묵하여 의혹을 샀다.[35]


원세훈의 지시 사항 중에는 이명박이 추진한, 세종시에 대한 수정안을 옹호하고 반대자를 '종북 세력'이라고 하는 내용이 공개되었다.[36] 2010년에 실제로 자유선진당이 국정원의 회유·협박 의혹을 제기한 적이 있었다.[37]


2013년 3월 20일, 여러 재외 한국인 사이트에서 이명박 정부의 치적을 홍보하거나 정치적인 글들을, 그 재외동포가 사는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지속적으로 올린 사실이 발견되어 재외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것이 아닌지 의혹을 샀다.[38]


이후 야권과 시민단체 등은 '국가정보원법의 규정'에 의해 국정원 업무상에 있어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키지 않고 지시 내용 중에 다른 사람에 대한 편향적이자 비방적인 내용을 지시하고 이를 따르게 한 점에 대해서 원세훈을 고발하였고, 원세훈에 의해 명예를 훼손당한 피해자도 원세훈을 고소했다.[39] 원세훈은 이 지시 사실이 밝혀진 이후 2013년 3월 21일 밤에 비공개로 퇴임식을 가진 후 국정원장직에서 퇴임하였고, 박근혜 정권이 임명한 새 원장인 남재준이 그 자리를 대신하였다. 한편 2013년 3월 23일에는 그가 2013년 3월 24일에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으로 가는 항공편을 예약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40] 원세훈이 출국할 경우 고소·고발 사건은 물론 국정조사까지 차질을 빚게 되는 상황이었다.[41] 이후 대한민국 법무부가 원세훈에 대한 출국 금지 조치를 취하였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42] 2013년 3월 24일, 원세훈에 대한 출국 금지 조치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못한 민주통합당 진선미 국회의원과 기타 시민단체들이 원세훈의 출국을 저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가 원세훈을 기다렸지만, 원세훈은 공항에 나타나지 않았다.[43] [44] 2013년 3월 26일, 검찰이 원세훈의 정치적인 내용이 담긴 업무 지시에 대해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로 소환할 예정이고 국정원 직원 김 모 씨에 대한 사건에 대하여는 원세훈이 개입한 내용이 확인될 때 병합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45]


2013년 3월 26일, 경찰은 오늘의유머에서 기존에 정치적인 글을 올린 두 명의 접속 기록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국정원 직원으로 추정되는 30대 남성 이 모 씨가 김 모 씨와 비슷하게 게시물과 댓글을 작성하고 찬반 표시 행위를 한 것을 확인하고 이 모 씨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를 취했다. 경찰은 오늘의유머 운영자 측에서 지목하고 정체가 파악되지 않은, 대선 연관 게시글을 올린 아이디들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46] [47]


2013년 3월 27일, 이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활동한 민주통합당 진선미 국회의원과 그 보좌관의 이메일이 해킹당하고 한겨레 신문 기자의 이메일에 누군가 해킹을 시도한 사실이 공개됐다.[48] 민주통합당은 국정원이 해킹을 시도했는지 밝힐 것을 요구했다.[49] 해킹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국내정치 개입 지시 내용을 공개하고 보도한 직후에 일어났다.


2013년 4월 1일 민주통합당도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을 국정원법 상 정치관여 금지 및 직권남용 위반, 공직선거법상 공무원의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금지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냈다.[50]


한편 이 사건의 공소시효는 국정원법 위반에 대해서는 5년이지만, 공직선거법 위반은 6개월에 불과하여 공직선거법위반에 대해 시효가 지나 처벌을 하지 못해 가벼운 처벌을 받게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51]


2013년 4월 4일에는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대한민국 국가정보원문서와 이 문서(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의혹 사건)를 지속적으로 훼손한 계정이 차단되었다.[52] 그 계정은 국가정보원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정보 기관에 대한 내용을 편집하였다. 그러나 위키백과에서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국가정보원은 부인하였다.


4월 5일 또다른 국정원 직원으로 추정되는 남성 이 아무개가 경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다. 그는 게시물 작성 경위, 피의자들과 공모여부, 국정원 직원 여부의 질문에 대한 진술을 거부했으나 공무원이라는 사실은 시인했다.[53] 경찰은 그를 국정원 직원으로보고있으나 국정원은 그에 대한 확인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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