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남들 하면 따라해보는 머리 변천사 +
게시물ID : humorbest_659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델타에코팍스
추천 : 24
조회수 : 9108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13 09:49:1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13 03:53:43


고등학교 졸업 할땐가 그런거 같습니다

김단정



그이후에 머리를 길러서 치어한답시고 단발 이였는데 po흑역사wer

그 이후 머리 자르고 저정도

머리가 반곱슬이라 매직도 했습니다......


첫 탈색 인거 같습니다.

군대가기 직전



네 군인





제대후 머리를 파랗게 해보려다 실패하고 파워 탈색 후

머리 정리가 안되서 저렇게 만지고 다녔습니다



반곱슬 머리를 극복해보고자

에이 꼬일머리 그냥 더 꽈보자 해서 머리를 볶아 봤습니다

물론 파워 실패였습니다.

 흑역사 22

 흑역사 22

거기다 저 이후로 머리가 많이 빠지는것 같은...



그이후론 머리 잘 안만지고 수수하게 다닙니다

기르면 기르는대로...거지같이 



머리에 왠만하면 거의 안바르기 시작합니다


요로케 김단정2


요즘은 앞머리 비대칭으로 자르는데 맛들려서..

전 머리 만지면 

한시간은 훌쩍 넘어서 

모자를 쓰구 다녀여


그래서 모자 콜렉션


아주 어릴때...


피자헛 알바할때......


군인일때..



본더치 유행할때



역시나 본더치 유행할때



동대문에서 샀던 챙 짧은 모자였는데 잃어버림..

귀여미 모자였는데



군모 같은것도 써보구용



안어울리는 민트색 니트비니? 뭐라해야대지



잘 안보이는데 이거 뒤에 뭐라고 하지 구멍 송송 뚫린

매쉬캡??? 그런 고예요



누..누에라? 이런것두 써보궁




흑역사333...



페도란데 사진이 안보이는구만요


아 이것도 있네요 생일...




이후부턴 MLB에 꽂혀서 MLB 모자를 사모으기 시작했죰

물론 응원하는 팀 같은거 없이 이쁘면..


NY


D



SOX

아끼던 모자였는데 이것두 잃어버려서 파워 슬픔



A's


더 모으고 싶은데 명동MLB 매장이 사라져서 이제 어디서 사나..

백화점 가야되낭..


이것도 페도라라구 허나여 여튼 그른거 하나

여름엔 이거 자주 쓰고 다녀여


겨울엔 방울 달린 털모자두 자주 쓰고 다니는데


싸이에서 퍼왔더니

요즘 쓰고다니거나 하는  사진은 없네요

핸폰에 있거나 나이 먹어서 사진을 안찍어서..

여튼 머리 가리게 참 좋아함


마무리 어케하지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