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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같다던 써게니 사진올려요~
게시물ID : humorbest_660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여
추천 : 59
조회수 : 6342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15 08:35:3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15 05:04:30

 

 

 

추천수 104 후덜덜

페북친구보다 많아서 사진올림.

흥. 딱히 추천수에 감동받은건 아냐 (-.  ㅡ )

 

 

 

 

첫짤은 카카(1살1개월)사진으로 후후후 ,,,

첫자식이기도 했고 너무 이쁘기도 해서 오냐오냐만 했더니

버릇나쁜 고냥이씨로 자랐어요.

메이드 인 전주. 양반고양이 = 냥반으로도 불리지요,

정말로 내가 데꼬 같이살고싶은데...............

어무니 아부지가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이뻐하심 ㅡ,.ㅡ

카카야 엄마랑살자 이러고 전주에 ㄷㅔ꼬와버리며 담날와서 데려가심ㅋㅋㅋㅋㅋㅋㅋ

딸은 델러오신적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 술안주로 삼겹살 구울 때 옆에 다소곳이 앉아있다가 삼겹살스틸당하면서 반하신거같음.

 

위 사진은 4개월정도 때 ??

 

요개 6 - 7개월 현재에요. 참 개성있게생겼쪄 ㅋㅋ

 

써게니는 바깥냥이 출신이에요.

그것도 다른 아깽이들한테 치여서 젖을 잘 못먹어서 4개월이랬는데 동물병원가면 3개월애들보다 작았음.

귀에는 벌레가 말그대로 더걸더걸했고 눈꼽이랑 코딱지 응꼬도 뭔가가 더걸더걸.......

한창 이뻐해주니까 얘도 사랑받는다는 걸 알았는지 이젠 집에 부비적대고 잘놀음.

다락방올라가서 먼지구댕이에 점프하고 와서 부비는거 빼면 다좋음 ㅜ

 

 

어케끝내지 ... 동영상올리는법도 알면 좋을텐데 ㅋㅋ인여에게 컴이란 롤게임기일 뿐이어서 ... 퓨..

주의사항으로 끝내겠음.

장모종 터앙은 정말 크고 커다랗고 거대하면서 털이 흩날려라 천앵본! 슉슉 이러면서 빠짐. 모든 고양이가 다그럼.

수건으로 얼굴닦으며 털묻음. 반찬에 털있음 집돌아다니다가 양말바닥보면 온통 하얌 잘띄어지지도않음.

근데 키우는 사람들이 있음. 생각보다 돈많이 들고 훈련도 안되다 보니까 걍 버리는 사람들이 있음.

그런사람들이 버린 고양이 대학 원룸촌에 보면 의외로 많음. 품종묘도 얄짤없이 짬통뒤지고 있음.

그럴거면 차라리 다마고찌를 사셈........제발부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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