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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Y甲
게시물ID : humorbest_669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선의탈모
추천 : 102
조회수 : 9748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02 15:39:2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02 14:03:23

-결혼은 했지만 아기가 없음으로 음슴체..-

 

버스타고 가고있었음.

좌석은 사람들이 다 앉아있고

드문드문 사람이 서있는 버스안 풍경들...

난... 종점에서 탓으니.. 당연히 앉아 았었음.

 

얼마후

백발에 중절모 쓰시고... 저고리 같은거 입으신 할아버지 탑승

헉...;;;;

그날따라 자리양보하는 사람없었음..

보통은 앞쪽 앉은 사람들이 양보하는데..

다들 딴청..

 

결국 내가 해야겠다 생각들어

"할아버지 여기 앉으세요~~"라며 양보했음

 

 

 

 

 

 

그러나........

"됐네~~~ 나 아직 총각일세~~"라며

양보 거절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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