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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의 미래를 점쳐보자...txt
게시물ID : humorbest_704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쉬룐
추천 : 53
조회수 : 6037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29 07:14:1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29 02:09:45
출처 네이버댓글

박주영의 사례는 잊지 말아야 겠지만. 

지동원의 도르트문트행과는 연관이 없다.

아스날엔 원톱에 반페르시, 벤치에 샤막,2군에 아르샤빈이 있었고. 박주영이 윙자리를 넘볼수도 없었다. 

그리고 아스날의 70억과 돌문의 70억은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

 돌문은 현재 로이스(1500만£)를 제외하면 모든 주축선수를 0원~80억에 데려왔다. 

게다가 레반돕은 계약기간1년남아 이번 겨울아니면 내년 여름에는 99%이적이다. 

지동원은 톱,양윙 모두 뛸수있기에 레반돕과 로이스의 로테, 또는 쿠바나 그로스크로우츠 자리는 선발도 넘볼수있다

돌문 현 베스트11. 2002년도부터 돌문 소속인 베테랑 GK바이덴펠러 빼고는 필드플레이어 10명모두 2008년에 부임한 클롭의 영입작.

 그중 로이스 250을 제외하면 최고액이 80억. 귄도간이80억,레반돕,훔멜츠,수보티치는 70억. 심지어 공짜계약이 3명.

 좋은선례 카가와는 J리그에서 3억에사와서 250억에 이적.지동원도 50~70억에 영입한다면? 

돌문이 정말 영입제안을 한다면, 지동원은 절대로 놓쳐서는 안될기회. 

딱 지동원급의 선수가 성장하기에 세계에서 가장 적합한 팀.

돌문 현재 주축선수들은 대체적으로 축구신동 스타일은 다들 아니다.

 그렇기에 스타성,화제성도 비교적 부족하고, 레반돕의 몸값이 300~400억정도로 카바니,팔카오랑 비견하기엔 턱없이 낮다.

 이유는? 선천적재능보단 후천적환경에 의해 월드클래스가 됬다고 본다. 

1500만 파운드에 영입한 로이스를 제외하면 지금 현재 모든 주축선수들이 300~400만 파운드,

 그로스크로이츠나,벤더,피슈첵 같은경우엔 공짜로 데려와 쓰고있다.

이렇게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었던건, 그전엔 두각을 못보였던거고, 돌문의 모든선수들이 돌문에서 최고선수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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