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자다가 똥쌌어요
게시물ID : humorbest_715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히
추천 : 114
조회수 : 8347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20 09:30:4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18 15:37:07
가입 안하고 눈팅만 하다가
가입해서 처음쓰는 글이 똥이라서 죄송해요..
익명을 할 줄 몰라서요ㅠㅠ

암튼 본론은
오늘 새벽에 있었던 일 인데요...
제 방에서 나가 바로 왼쪽으로 꺾으면
식탁과의자가 있고요..
앞 에는 거실 이고
바로 오른쪽엔 화장실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11시에 잠들고 나서
꿈을 꾸고 있는데요ㅠㅠ 꿈내용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똥싸는 꿈 이였던거같아요ㅠ
그때 약간 정신이 들면서
냄새가 나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딱 정신 차리니까 1시이고...
왼쪽에 있던 식탁하고 의자 있잖아요..
그 의자에 앉아서 바지랑 팬티까지 내리고
똥을 싼거에요ㅠㅠㅠ...
거실에는 엄마가 주무시고있고
냄새는 점점 심해지고...
똥을 보고 식겁 해서
일단 치우기 시작 했는데
엄마가 냄새 때문에 깨셔서..
일단 배가 너무 아파서ㅠ그랬다고ㅠㅠ하고나서
엄마랑 같이 치웠었는데.....

학교갔다온지금도믿기지가않아요ㅠㅠㅠ
똥이라니ㅠㅠㅠㅠㅠ
고등학생이똥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ㅠㅠㅜ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각하게 고민 하는게
식탁에 불까지키고ㅠㅠㅠ의자에 앉아서
바지까지 내린게ㅠㅠㅠ기억이안나요ㅠㅠㅠㅠㅠ
몽유병인가싶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하죠ㅠㅠ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