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선감독 오면서 투수력이 강해진다는 기대와 반대로 더 퇴화되 버림
게시물ID : humorbest_7181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27
조회수 : 4088회
댓글수 : 1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24 13:52: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23 22:18:56
조범현 감독은 투수운영, 교체때문에 팬들에게 엄청 욕먹었는데도 당시 팀 평균자책점이 2-3위에서 놀았죠.

선동열 감독 부임시 팬들은 2년안에 우승은 바라지도 않고 4강은 꾸준히 가고 삼성처럼 철벽불펜을 만들어주길 기대했는데
현실은 작년부터 불펜은 조범현 감독시절보다 못하고 작년까지의 유일한 자랑거리인 선발야구가 올해는 되지도 않음

덕분에 팀 평균자책점이 조범현 감독 시절 2-3위에서 선동열 감독 오고나서 1-2위에서 놀거라는 기대와 다르게 7-8위로 오히려
하락해버림.

어떻게 하면 이렇게 팬들의 기대와 반대로 추락할 수 있는지..

게다가 김상훈 포수에게는 미안하지만 출장시 승률이 너무 안 좋다보니 선감독이 광주일고, 고려대 후배라서 학연.지연때문에
쓰는거 같다는 안 좋은 생각까지 듬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