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브라더후드 퀘스트때문에 리프튼에 갔을때 따듯하게 맞아주던 경비병이 생각나서 리프튼으로 향합니다.
리프튼 ㄱㄱ
너같으면 멈추라고 멈추겠냐? 하지만 친절한 주인공은 멈춰줍니다.
당신의 심장도 멈춰드립니다.
카짓은 괜히 껴들어서 죽네요
또죽고
타이밍이 안좋게 지나가신분은 돌아가셧답니다.
뒤짓다
경비병이 많네요
난다요!
남한테 시비거는것도 좋은생각이 아닐텐데요
저승에선 남들에게 시비걸지않고 지내길 바랍니다.
말주인은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안전을 신경쓸필요 없는곳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사과를 주었습니다. 내 사과를 받아주겠니?
안받네요.
들어가자마자 환영하는 경비병
쓱싹
이양반 던가드 퀘 주는사람같은데
뭐라는거야?
헛소리 하는사람에게 필요한건 헛손질입니다.
아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안죽은척
맞는말이다
칼침 맞는말
좀 아플거에요
경비병이 너무 많습니다.
체력이 바닥입니다.
이거 방탄문이야 개새끼들아!
아니네
힘들게 다 처리했습니다. 멀리서 화살쏘는 것들은 동료들도 막 쏘네요.
졸렬한 화살쟁이들에게 통곡을 안겨주겠습니다.
화살쟁이들은 주깁시다 화살쟁이들은 나의 원수
리프든에 경비병 참 많네요.
죽어!
어이구 감사합니다 한푼 드릴게요.
당신 목숨값이야
과음하셧군여
다정한손은 더이상 다정하지 못할것입니다.
여기서 일해?
거 참는거 힘들겟군요.
더이상 참을필요없게 해드렸습니다^^
피곤한가봐요
저같은게 판단할려고 해서 죄송합니다.
ㅅㄱ
음식먹으며 한컷
下편에 계속....